평점 5.0 작품

더블네임
3.5 (3)

더 이상 공부밖에 모르던 답답한 범생은 없다. 하필이면 가는 게 장날이라고 수능 시험 치다 맹장 수술하게 된 불운의 캐릭터 임혁수는, 인생 비관하며 재수도 포기하고 뛰어든 게임에서 차원을 뛰어넘은 기연에 인생이 바뀐다. 게임 속 캐릭터의 능력이 복제되며 그간의 평범하고도 재미없던 그의 인생이 변하는데…. 세상을 향한 임혁수, 그의 통쾌한 일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