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그림자 없는 밤
4.01 (150)

* 4월 14일 오픈된 <외전 1화 ~ 외전 5화>는 <외전 단행본 4. 봄의 끝자락> 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판타지물 #빙의물 #성장물 #기사여주 #엉뚱여주 #능력여주 #외강내강 #황자남주 #까칠남주 #상처남주 #냉정남주 [깊은 숲에 들어가면 그림자에게 잡아먹힌다. 숲의 그림자는 사람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인다. 깊은 숲에는 사람을 흉내내는 그림자가 있다. 숲의 그림자는 말을 한다.] 사냥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하얀밤 기사단의 ‘로젤린’ 절벽아래에 큰 부상을 입은채 의식을 잃은 그녀를 간신히 찾아냈지만, 며칠 뒤 깨어난 로젤린은 간단한 언어조차 구사하기 힘든 중증의 기억상실 상태였다. 잠옷을 입은 채 맨발로 집안을 배회하지를 않나, 여기저기 반말을 하고 다니지를 않나. 심지어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기까지! 아무리 봐도 어딘가 이상한 그녀. 정말 로젤린이 맞긴 한 걸까?

서울역 네크로맨서
2.85 (86)

[과천역 1번출구 던전에 입장하셨습니다.] "뭐지?" 20년만에 지구로 귀환한 네크로맨서의 지하철역.... 이 아닌 던전 접수기가 시작된다. 1인군단의 위용에 경배하라. [레이드] [헌터] [네크로맨서] [먼치킨] [1인군단]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6 (580)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