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유쾌한 분위기에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이 박살나게 되고 작가가 수습을 못함 그리고 자극적으로 쓰면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는지 억지 피폐와 고구마를 가득 집어 넣어 읽는 독자들이 찝찝해짐 마지막으로 작가가 독자와 설정가지고 말싸움 하다가 거슬리는 댓들들 삭제하는 추태는 처음 봄 결론: 2023년 최악의 작품 중 하나라고 봄 개인적으로 제일 최악의 소설은 독자에게 '변명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함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납득시키지 못하고 주인공의 독백, 등장인물의 대사로 박살난 개연성을 포장하는 모습만큼 소설의 몰입을 해치는게 없음 그런데 이 작품은 거기서 더 나아가 작가가 독자에게 완벽한 서사라며 전개를 억지로 납득시키려고 함 당연히 이에 대해서 독자들이 반발했지만 초반부의 좋은 평가의 영향인지 예술병 걸린 작가는 귀를 닫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임 작가가 아마 차기작 필명을 갈거라고 생각되지만 갈지 않는다면 다시는 망신창이 글은 읽지 않을것 같다.
높은 평점 리뷰
초반부는 유쾌한 분위기에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이 박살나게 되고 작가가 수습을 못함 그리고 자극적으로 쓰면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는지 억지 피폐와 고구마를 가득 집어 넣어 읽는 독자들이 찝찝해짐 마지막으로 작가가 독자와 설정가지고 말싸움 하다가 거슬리는 댓들들 삭제하는 추태는 처음 봄 결론: 2023년 최악의 작품 중 하나라고 봄 개인적으로 제일 최악의 소설은 독자에게 '변명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함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납득시키지 못하고 주인공의 독백, 등장인물의 대사로 박살난 개연성을 포장하는 모습만큼 소설의 몰입을 해치는게 없음 그런데 이 작품은 거기서 더 나아가 작가가 독자에게 완벽한 서사라며 전개를 억지로 납득시키려고 함 당연히 이에 대해서 독자들이 반발했지만 초반부의 좋은 평가의 영향인지 예술병 걸린 작가는 귀를 닫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임 작가가 아마 차기작 필명을 갈거라고 생각되지만 갈지 않는다면 다시는 망신창이 글은 읽지 않을것 같다.
읽은 시간과 돈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