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씹덕을 위한 소설이래서 읽어봤는데 진짜 씹덕용 소설이다. 그냥 만화보고 애니보고 소설 좀 읽는거말고 나무위키 뒤져보고 일본어도 좀 할줄아는 개하드씹덕용 소설이다. 보통 씹덕이 애니메이션 감독을 어떻게 줄줄 꿰고있겠는가. 본인이 그 정도 씹덕이다 하면 읽을만하다. 근데 조센징거리는 진부한 악역등장 시키는건 좀 많이 역하다. 여캐들도 어지간한 씹덕이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
작가가 역사 주제로 AA작품 뽑아내던 공장장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인 대역하고는 조금 다르다. 지나치게 개연성을 따져서 주인공이 이도저도 못하거나 그냥 생각없이 일단 테크를 올리는 소설은 아니다. 일단 주인공이 지 꼴리는대로 움직이면 작가가 어떻게든 이유를 찾아서 붙여주는 느낌. 중후반부가면 좀 힘이 떨어지긴한다.
높은 평점 리뷰
작가가 역사 주제로 AA작품 뽑아내던 공장장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인 대역하고는 조금 다르다. 지나치게 개연성을 따져서 주인공이 이도저도 못하거나 그냥 생각없이 일단 테크를 올리는 소설은 아니다. 일단 주인공이 지 꼴리는대로 움직이면 작가가 어떻게든 이유를 찾아서 붙여주는 느낌. 중후반부가면 좀 힘이 떨어지긴한다.
계속 똑같은 내용으로 읽다보면 지루해지는건 스포츠물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만 이건 개그로 그 단점을 어느정도 이겨냄. 원래 스포츠물을 안본다면야 볼 필요 없지만 스포츠물을 보는 사람이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음
다들 씹덕을 위한 소설이래서 읽어봤는데 진짜 씹덕용 소설이다. 그냥 만화보고 애니보고 소설 좀 읽는거말고 나무위키 뒤져보고 일본어도 좀 할줄아는 개하드씹덕용 소설이다. 보통 씹덕이 애니메이션 감독을 어떻게 줄줄 꿰고있겠는가. 본인이 그 정도 씹덕이다 하면 읽을만하다. 근데 조센징거리는 진부한 악역등장 시키는건 좀 많이 역하다. 여캐들도 어지간한 씹덕이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