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기엔 너무 많이 사용되어 지겹게 까지 느껴지는 드래곤의 대단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은 작품 가볍게 보다가 진지하게 보다가 독자를 들었다가 놨다 하는 작가님의 글솜씨가 맛깔남 실시간 연재 할 때 봤던 사람으로서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하면 대단한 작품이지만 작가님의 잘못이 아닌 세월이 지나 다른 작가님들의 유사한 플롯이 많아 요즘 사람들이 보기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인듯. 90년대 드래곤볼 번역을 지금 볼때 처럼 그당시엔 느끼지 못했던 민망함을 느끼는 그런 소설
당시엔 4.5점 지금은 3.5점 그래서 4점을 줌 문장이 수려하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필력과 흡입력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음 다음권 언제 나오는지 전전긍긍하면서 대여점을 다니고 책산 친구에게 부탁했던 기억이 생생함 드래곤라자, 카르세아린과 더불어 내 청춘과 인생에 장르소설이란 말이 들어오게 한 작품
당시엔 4.5점 지금은 3.5점 그래서 4점을 줌 문장이 수려하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필력과 흡입력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음 다음권 언제 나오는지 전전긍긍하면서 대여점을 다니고 책산 친구에게 부탁했던 기억이 생생함 드래곤라자, 카르세아린과 더불어 내 청춘과 인생에 장르소설이란 말이 들어오게 한 작품
높은 평점 리뷰
지금 보기엔 너무 많이 사용되어 지겹게 까지 느껴지는 드래곤의 대단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은 작품 가볍게 보다가 진지하게 보다가 독자를 들었다가 놨다 하는 작가님의 글솜씨가 맛깔남 실시간 연재 할 때 봤던 사람으로서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하면 대단한 작품이지만 작가님의 잘못이 아닌 세월이 지나 다른 작가님들의 유사한 플롯이 많아 요즘 사람들이 보기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인듯. 90년대 드래곤볼 번역을 지금 볼때 처럼 그당시엔 느끼지 못했던 민망함을 느끼는 그런 소설
당시엔 4.5점 지금은 3.5점 그래서 4점을 줌 문장이 수려하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필력과 흡입력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음 다음권 언제 나오는지 전전긍긍하면서 대여점을 다니고 책산 친구에게 부탁했던 기억이 생생함 드래곤라자, 카르세아린과 더불어 내 청춘과 인생에 장르소설이란 말이 들어오게 한 작품
과학적 전문적인 부분은 지우고 캐릭터와 캐릭터 간의 감정 그리고 사건의 서사만 볼수 있다면 이만한 흡입력의 소설도 드물 듯 읽을 때 마다 일부 내용(애정하는 캐릭터의 죽음 등)이 바뀌었으면 하지만 바뀌지 않는 내용에 슬퍼하며 재미있게 읽게 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