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정도윤, 오늘도 부처님의 명에 따라 번뇌단절을 행합니다.”어느 날, 직장인 정도윤 앞에 나타난 이형의 괴물 ‘번뇌煩惱’.이것을 기점으로 십계十界를 아우르며 벌어지는 온갖 서사와 전쟁.그를 둘러싼 신들의 세계에서 인간의 생과 사, 그리고 윤회를 넘어선 불교의 신화가 펼쳐진다.
버펄로스의 백업 포수, 이경훈. 사상 최악의 구단이라 불리는 버펄로스에서 악착같이 버텼다. 그런데, 그를 전담 포수로 지명한 외국인 투수가 방출되고. 수석 코치로부터 2군에 내려가라는 통보를 받게 된다. 그때. “……?!” 이경훈에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들이 ‘읽히기’ 시작했다. [국내 야구 게시판] 그가 미래를 읽으며 경기를 바꿔 나간다! '5초 후의 게시판이 보여!'
[월~일 매일 정오(12시) 연재]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작은 아이.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 꿨던 형사의 삶과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매일 판타지 소설처럼 전설의 형사들이 꿈에 나타나 자신을 가르쳐주길 바라는 허황된 꿈만 꾸던 하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현대 판타지 #범죄 #스릴러 #살인 #경찰 #천재 #실화바탕
[판타지] [마법사] [복수] 웨스트로드 아카데미의 열등생. 블레이크 가문의 수치. 괴로운 삶을 이기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프레이 블레이크의 몸에 새로운 영혼이 깃든다. "뭐야. 이 몸뚱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봐야겠군." 대마도사 루카스 트로우맨. 열등생 프레이 블레이크의 육체로 복수의 기회를 얻다.
당신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PVP, 랭커, 아이템, 길드, 친구들과의 친교...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그리고 여기, 낚시를 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한 사람이 있다.낚시 중독자, 진천우.현실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낚시에 미친 그는낚시를 하러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잡았다.”전설의 해양괴수도, 레이드 몬스터도 낚싯대 하나면 충분하다!가상현실게임에서조차 낚시꾼이 된 그의 일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