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장르소설 중에서 로봇,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소설로서는 가장 최고였습니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컵라면 다운 필력. 다만 작가님이 힘에 부치는지 전작보단 아쉽고 빠른 완결각. 그래도 멘탈 터지고 책임감없이 연중하거나 개떡같은 엔딩 내는 작가들과 비교하면 충분한 수작입니다.
초중반은 정판 느낌도 나면서 수작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중반에 들어가면서 캐릭터가 무너지고 작가가 자기가 만든 세계관에 질질 끌려가는 느낌이 강해짐. 어찌어찌 엔딩이야 났지만 수습못한 떡밥들도 있었고 추천하긴 어려운 작품
필력은 좋은데...호흡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게다가 조연과 관련있는 단역과의 백스토리까지 5~6편 분량을 써버리니 견딜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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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내가 본 장르소설 중에서 로봇,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소설로서는 가장 최고였습니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컵라면 다운 필력. 다만 작가님이 힘에 부치는지 전작보단 아쉽고 빠른 완결각. 그래도 멘탈 터지고 책임감없이 연중하거나 개떡같은 엔딩 내는 작가들과 비교하면 충분한 수작입니다.
초중반은 정판 느낌도 나면서 수작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중반에 들어가면서 캐릭터가 무너지고 작가가 자기가 만든 세계관에 질질 끌려가는 느낌이 강해짐. 어찌어찌 엔딩이야 났지만 수습못한 떡밥들도 있었고 추천하긴 어려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