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이 될 뻔한 유리몸 중의 유리몸. 4.3kg 우량아로 환생하다.
"지금은 축구가 제일 즐거워요. 이젠 이게 제 꿈이에요." 그저 노력 하나만으로 성장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골키퍼 정세현의 함성이 지금 그라운드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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