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X!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받던 감독 이태수. 마지막 목표를 목전에 두고서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강제로 과거로 돌아오게 되는데…. "내가 바로 명장 이태수야. 이렇게 포기 못 해!" 명장의 축구판 뒤집기가 다시 시작한다.
"저런 놈이 올해 이적료 1위라고?" 골 때리는 스트라이커가 나타났다. 결점투성이, 개차반 공격수 이유준의 유쾌한 인생 스토리. 유결점에서 무결점(??)을 향해 달린다! 괴상한 능력으로 처음에야 생각지 못한 재미를 보지만, 갈수록 성공이 쉽지만은 않다. [유쾌/통쾌/상쾌한 글을 추구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