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오피스 누나 이야기
3.72 (32)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최고의 화제작! 시리즈 독점 런칭!] 대기업 책임(과장급)인 작가는, 회사 TF팀에서 성숙하고 매력적인 연상의 여자 안책임님을 만나게 된다. 현명하고, 배려심 깊고, 그래서 끌리는…… 하지만, 아이가 있는 여자. 안책임님과 사랑한 2년 동안 성장하고 치유받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성숙한 어른들의 연애, 여전히 반짝거리는, 어른들의 사랑.

뉴 월드
3.25 (6)

<뉴 월드>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의 뒤를 잇는 〈뉴 월드〉의 출현. 마법과 기사, 신관, 몬스터의 서대륙. 주술과 검사, 무녀, 요괴의 동대륙. 그런 뉴 월드에 한 유저가 나타났다. 레벨 업을 위해서라면 잠도 포기하고, 아이템을 위해서라면 한자리에서 보름 내내 움직이지 않는 그가 뉴 월드에서 얻게 된 직업은 죽음의 지휘자, 마에스트로!

빛과 어둠
3.17 (6)

<빛과 어둠> 이성태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빛과 어둠』 제 1권. 배고픔이란 고통스러운 일이다. 굶주림에 지쳐 희망을 먹어버리고, 포기를 토해낸다. 결국 좌절이 쌓여 죽음이 아른거린다. 그대로 죽어버리면 거기서 끝이지만, 일단 살면 하루라도 즐거운 날이 오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한 번은 더 웃는다. 그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이유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살아갈 이유이다.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
2.58 (13)

"...여기서 지금 뭐하십니까?" "고기 굽는데요." 그것은 탄환이 빗발치고 폭음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오간 짧은 대화였다.

기갑전기 매서커
3.83 (44)

가상의 영웅이 현실의 영웅과 동일시 되는 시대. 오(五) 바이트족 청년 지오는 작업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성장하기 위해선 강자를 죽여야 하는 히든 클래스를 선택한다. 대량 학살자, 매서커. 그에게 대량 학살을 가능케 하는 병기가 주어지고… 마법도, 정령도 이 강철거인 앞에선 무의미하다. 매서커 지오! 강철의 시대, 오러의 시대를 열다....

묵향
3.33 (396)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6 (580)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