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3.62 (12)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간다. 소년의 운명이 자아내는 검과 마법의 이세계 판타지 개막!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미궁의 최심부로!!! “기필코 너를 구해줄 거야. 그러기 위해서라면, 나는??!!” 낯선 회랑에서 눈을 뜬 아이카와 카나미는, 마물에게 입은 부상을 라스티아라는 미소녀에게 치료받고, 이곳이 게임과 더없이 유사한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카나미는 남들보다 뛰어난 스테이터스와 스킬을 무기로, 미소녀 검사 디아와 함께,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곳으로 알려진 미궁의 최심부를 향해 돌진해 나간다?? 이것은 소년이 미궁 최심부를 파헤치고, 소원을 이루는 이야기. 1권 출간 기념 작가 친필 사인본 이벤트 실시!

노 게임 노 라이프
3.65 (23)

4월부터 한일 양국에서 애니메이션 방송이 스타트. 시작과 함께 폭풍적인 인기를 끌며 원작, 애니메이션 모두가 대히트한 작품입니다. 기존 스토리 전개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한숨을 고르자마자 전개되는 '전설', 그리고 스릴 넘치는 '게임'이 한층 돋보이는 전개가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리라 봅니다.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일러스트레이터 카미야 유우의 데뷔작! 글과 그림을 동시에 하고도 대 호평을 받은 작품. 일본 현지에서 코믹스도 진행 중인 대작이 드디어 한국에 등장! 백수에 골방지기지만 인터넷에서는 도시전설이라는 이야기마저 떠도는 천재 게이머 남매, 소라(空)와 시로(白). 둘이 합쳐 하나인 『 』(공백)인 남매는 세상을 「망게임」이라 부르며 지내던 어느 날, 『신』을 자청하는 소년에게 이끌려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은 신에 의해 전쟁이 금지되었으며, 『모든 것』──「국경선마저도 게임으로 결판이 나는」세계였다. 다른 종족들에게 연패를 거듭해 마지막 도시 하나만을 남겨둔 인류. 소라와 시로 폐인남매가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자, 게임을 시작하자."

악마공작 아즐란
3.62 (17)

학살자라 불리던 인기 작가,자신이 죽여 버린 캐릭터가 되다? 『악마공작 아즐란』 소설 속의 악역 캐릭터가 된 그가 손에 넣은 건압도적인 마력과 권력, 몸과 마음을 바치는 부하들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파멸의 예감!필연적인 패배를 맞을 캐릭터의 운명을 뒤틀어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지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