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작품

지니 스카우터
3.68 (120)

K리그의 3류 수비수 양주형, 축구 본토 영국에 가다! 영국 3부리그 팀. 콜체스터의 유소년 팀에 코치로 들어가는데... 가진건 인내와 노력. 그리고 얻게 된 능력 "지니 스카우트". 뼛속까지 한국인 양주형과 그가 불러들인 이들이 콜체스터에 들어가 벌이는 예측불허의 영국 축구 탐방기.

구속 빼고 다 가짐
2.08 (12)

구속은 투수의 간판이다. 난 그런 구속이 느리고. 근데 그거 빼고 다 가졌다.

9이닝 : 야구의 찬가
2.45 (11)

타자물. 남부사투리에 익숙하고 카우보이모자를 쓴 한국인 입양아. 그리고 내쉬빌에서의 성공을 뒤로하고 애틀랜타로 향한 천재단장. 팀의 미래 중 하나로 점찍힌 또 다른 한국인.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이야기.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9이닝 동안의 야구에 관한 찬가(讚歌). [ NO 회귀 ] , [ NO 이능 ] 아주 약간의 판타지와 그보다 조금 더 큰 드라마.

투수, 미치다
1.93 (7)

난 야구를 안다고 자부했다. 경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독이 지금 무슨 작전을 구사하려는지 대뜸 간파했다. 그러나 어느날, 난 내가 아는 야구가 아주 초라하다는 걸 알아차렸다. 야구장에는 아직까지 내가 한번도 보지 못하고 경험할 수 없었던 엄청난 플레이들이 흘러다니고 있었다.

야구를 게임으로 배웠습니다
0.75 (2)

어릴 적에는 잘나갔던 파이어볼러 태웅.결국에는 2군에도 자리가 없어 방출당한다.그런 그에게 기적처럼 몰아닥친 행운!-투수 '서태웅', 2018 시즌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에이스를 꿈꾸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GM 에이스'였다."어서 와. 게임 매니저는 처음이지? 긴장 풀고 천천히 들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