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현실감각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한동안 방산개발 작품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고 이작품도 그중 하나지만 내용 전개 수준은 안타까운 수준이다. 주인공은 무슨 호구도 아니고 방산 전 분야에서 모든 문제점을 해결해주는데 수혜는 모두 협력업체들이 가져가기만 한다. 미국보다도 먼저 개발한 무기도 자체생산이 아니라 협력업체를 쓴다는것 부터 대체 불가능한 기술을 주는데 로열티를 대부분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연애 파트는 안타깝게 보일뿐이다. 이 소설의 도입부에 미국에서 너무 유능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죽였다고 하는데 이정도 수준이면 왜죽였는지 이해가 안간다
흔한 나는 회장이 되기 싫어요 하지만 능력은 있어요 관심없는 천재스토리. 그래도 국내 이야기보다는 해외이야기 그리고 여러 시장에 도전하는 내용이 술술 읽히는 맛은 있음.



높은 평점 리뷰
조X라에서 처음 연재할때부터 읽었지만 그때당시에는 꽤나 신선했던 작품. 일두야~
주인공이 회귀를 하긴 하지만 미래의 성공하는 게임들을 배끼지 않고 자기만의 게임을 개발해 성공하겠다는 의지는 좋으나 결국 이미 존재하는 게임이 연상되는건 어쩔수 없는 아쉬움. 그래도 전문성과 성공의 어려움을 잘 표현하고 있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명작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은 될만한 작품. 스토리가 소개에 나온게 다라 경쟁이나 위기가 없는 스토리가 어떻게 끝마칠지 걱정되기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