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받은 공감수 (75)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마교윤리학
3.38 (5)

<천하제일 마인(魔人) 마교 부교주가 개과천선했다고?><웃기고 있네.>방수윤 작가가 유쾌하게 풀어 내는 절대 마인의 자수성가가 아닌 자수성마(自手成魔)의 기록.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마지막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나락으로 떨어진 독고정.절대 마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천인살업(千人殺業)에 나서지만, 천마가 남긴 금제 때문에 의도와 다르게 일은 꼬여만 간다.그런데 이 꼬마는 자꾸 감기는 것인가.천인살업의 제물을 불러 모으는 미끼인 주제인지도 모르면서 말이다.마인으로 돌아가려는 독고정과 장보도의 무공을 찾아 가문의 복수를 하려는 항서인!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혈풍전야(血風前夜)의 무림으로 위태로운 여정을 떠나는데…….

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
3.57 (34)

트로츠키가 조선에 트립한 뒤, 단종은 사실 트로츠키주의자였으며, 조선은 공(산주의)자와 유(물론적 과)학의 나라였음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배드 본 블러드
4.46 (338)

인류의 보금자리는 더는 지구가 아니며, 성간비행은 상식이고, 기계가 피와 살을 대체하는 시대. 하층 구역 출신의 루카는 열다섯이 되었고, 선별검사 적성은 ‘근위대’였다.

공물 바치고 대마법사
2.91 (29)

[공물의 아이야, 네가 가진 공물을 바쳐라.] "그럼 제게 무엇을 주실 수 있으십니까." [모든 것을 주마.] "그러니까 뭘 줄 수 있냐고 새끼야. 말귀 못 알아 들어?"

중세 아포칼립스의 방랑기사
2.95 (10)

나, 감나르 토르바이잔은 자유 기사의 신분으로 영지전에 참가했다. 영지전은 점점 격렬해져갔고 많은 병사와 기사들이 죽었다. 영지전이 한창이던 와중 감나르는 이상을 느꼈다. 부러지거나 잘려나간 손과 발, 허우적거리는 기괴한 행동, 커다랗게 뚫린 구멍으로 흘러나온 내장들. 마치 부상을 입고 흐느적거리는 병자같은 병사들이 감나르를 향해 다가온다. 감나르는 병사들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저 새끼들 상태가... 왜 저래?’

당문전
3.98 (264)

사천성 당가의원의 젊은 의원 당무진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전설적인 야장 구야자(歐冶子)가 되어 등선하는 꿈을.

드래곤 푸어
3.15 (104)

[개정판]영문도 모르고 이계에 떨어져 용기병으로 전직했다."세상에 용이 어디 있어."마법도 있고, 정령도 있고, 몬스터도 있다. 그런데 용만 없단다.하지만 세상에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었다.어느 날 갑자기 머릿속으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진정한 자격을 갖추는 그날까지, 내가 그대를 인도하리라.]

이번 생은 이단심문관
3.29 (7)

어쨌든 내 인생이라 진심인 편임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
3.02 (30)

2020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평생 헌터가 되지 못할 줄 알았다. 기회 같은 것은 찾아오지 않을 거라 여겼다. 하지만 아니었다. 「‘시련의 탑’이 지구 차원의 모든 적합자를 선별해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주십시오.」 「선택하는 난이도에 따라서 보상도 커집니다.」 이제 내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그것도 아주 특별한.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3.94 (478)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
3.85 (213)

그들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더라도 최고의 민족이 되길 원합니다.

당가암룡
3.5 (40)

그 뱀이 실은 음험한 용임을 어찌 모르고 가까이하는가? 잡아먹히리라.

메이지 슬레이어
3.58 (125)

어린 순례자야, 검을 집어라.

전생검신
3.22 (542)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 퓨전무협 장편소설

평생운 강화에 쓰다
2.12 (4)

밑바닥까지 떨어져서 모든 걸 포기해야 했던 그 순간. 그가 평생토록 아껴두었던 운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천화일로
2.99 (120)

천화문? 정파와 사파 사이에서 사이좋게 욕을 먹는 그 가문? 맞다! 그리고 내가 바로 그 가문 가주의 아들이며, 소가주이며, 소문주이다. 그렇게 욕으로 장수하며 아무 사건도 없이 지낼 것 같았는데…….  “의천 학관? 제가 거기 가서 뭘 합니까?” 가서 욕이나 더 먹으라고요? “네가 잘하면 욕 먹을 일도 없겠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통보로 쫒겨나 듯이 가게된 의천학관. 내 성격에 가만히 욕만 먹고 있지는 않을 건데 말이야? 망신을 꼭 참을 필요는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거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천재작가 우하루
1.75 (4)

비운의 소설가 네이선 라이네. 천재작가 우하루로 다시 태어나 돈과 명예를 누리는 스타 셀럽으로 성장해간다!

빌런 사냥꾼
3.04 (13)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도 도시에서는 범죄가 일어난다.악(惡)은 부지런하다.그에 비해 법은 게으르고 허술하다.악당보다 더 악한 방식으로 도시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속시원한 청소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3.84 (90)

영혼 없는 불경자라 불리며 박해받는 불가촉천민, 전령일족.그들은 전승되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륙을 돌며 황제의 금화를 모은다.그들 중에서도 최악의 저주를 받고 태어난 아자딘. 마법 재능이 없는 그는 장로에게 전수받은 능력으로 최하위 전령이 되고, 청원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화를 받으며 대륙을 돌아다닌다.그때 일족의 비원을 풀어줄 마도서가 세상에...

제국을 향해 쏴라!
3.71 (53)

유목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가혹한 초원 가장 가까운 이웃이 최고의 원수이고 살아남는 것 그 자체가 미덕인 세상에서 노예로 자라난 소년의 총구는 제국을 겨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3.75 (547)

무시무시한 재능을 지녔지만 단명할 체질. 몸을 고치고자 한다.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3.6 (205)

어느 날 갑자기 무림에 떨어지고 이래저래 3년이 지났다. 올해는 드디어 정규직이 되었다.

성좌들이 나만 좋아해
3.32 (94)

폐급 스킬 ‘회상’을 얻고 좌절한 서울탑의 사냥꾼 백호민.그런데 스킬을 발동하니 성좌들이 자꾸 ‘좋아요’를 날린다?!‘아! 성좌님들은 왜 나만 좋아하실까?’본격 뇌내성좌 판타지 <성좌들이 나만 좋아해!>[독점 연재]

헌터클럽
3.23 (60)

실수로 이계로 끌려간, 중년의 노구덕.재능따위 없는 저질스런 자질로살아남기 위해 오크를 선택한다.그리고 시작하는 노구덕의 일보!부족한 재능은 노력으로,부족한 스킬은 기연으로 채우며 패왕의 길을 걷는다.세계여, 불멸왕을 두려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