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보금자리는 더는 지구가 아니며, 성간비행은 상식이고, 기계가 피와 살을 대체하는 시대. 하층 구역 출신의 루카는 열다섯이 되었고, 선별검사 적성은 ‘근위대’였다.
미식축구의 A부터 Z까지! NFL 최초의 동양인 감독이자, 슈퍼볼을 네 번이나 차지한 명장이 평행선의 세계로 전생했다. 그것도 엄청난 피지컬을 타고난 채로.
MLB에서 온 KBO 생태계 교란종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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