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전생을 반복하는 무한전생자 찬석.‘이게 도대체 몇 번째야!’3,000번도 훨씬 넘은 삶이 하나 같이 가난에 찌든 삶이라니.노비, 농노, 노예, 천민의 반복.더 이상은 못 참겠다.모조리 죽여버리겠다.
신성한 땅 엘름에서 벌어지는 무한전생자의 역사
‘나는 인생을 복습하고 너희는 죗값을 받는다.’7년 전.누명을 쓰고 멸문해 버린 안휘성의 작은 가문 설가장.홀로 살아남아 신화적인 살수가 된 투신(鬪神) 설소천.원수가 미쳐 버린 무림맹주라는 걸 알게 되지만 그의 손에 죽고 멸문하기 전으로 회귀한다.잃어버렸던 싸움의 맛을 되찾은 설소천.복수를 위해 다시 신화를 쓰려 긴 여정에 나서다.그런데……“왜 이리 죽일 놈들이 많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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