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과 시즌2로 나뉘며, 두 시즌의 주인공이 다른 농구소설입니다.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한, 불꽃 같은 플레이가 시작된다.다시 태어난 정대성의 화려한 농구세계 정복기!<코트 위의 지배자>종호라는 스타 플레이어의 그늘에 묻혀 살던 키 작은 포인트가드 대성.결혼까지 약속했던 소중한 여자친구를 종호에게 빼앗기고설상가상으로 교통사고까지 당하다!눈을 뜬 대성은 농구를 가장 사랑하던 고교 시절에서 깨어나는데...더 쿨한 주인공! 더 리얼한 게임으로 돌아왔다!<올라운드 플레이어>농구만큼이나 여자를 좋아하던 윤성,우연한 사고로 죽음을 마주하다!-후회 없이 농구에 목숨 바쳐 최고의 선수가 되어 봐! 안 그럼 다시 죽는다!회귀한 그는 죽도록 농구에 매달리게 되는데...
- 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40,41> 완전판입니다. “축구는 열한 명이지만, 때로는 한 명이 열한 명을 능가할 수도 있어 더욱 인간을 흥분시킨다.”41명 중 40등, 운동도 못해서 축구 명문 대문고 벤치에서 주전자만 나르는 꼴찌 하대만.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이라곤 41등인 단짝 이근식밖에 없고, 돈도, 실력도, 운도 없는 선수에게 미래란 언제나 캄캄하기만 하다.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어느날, 전혀 새로운 삶이 찾아오는데…….“실력은 어떤 장벽이나 지위, 계급도 압도한다.”마침내 반란을 일으킨 꼴찌가 필드를 지배하기 시작한다!1등을 넘어 전설의 자리를 노리는 40, 41의 축구 성장기!
[단독선공개]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괴로워하던 모아는 술에 취한 어느 날 밤, 그에게 폭탄 고백을 하고 만다.“저…… 팀장님, 저랑 한 번 자보지 않으실래요?”제 정신이라면 도저히 꺼낼 수 없는 고백. 입 밖으로 내뱉기 바쁘게 후회가 밀려오는 그 순간, 더 기가 막힌 대답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미안하지만 난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안 합니다.”#비혼녀 #혼순남 #철벽남 #섹시 로코물 #팀장님 절 믿으세요 #손만 잡고 잘게요* * *평소에는 말을 그렇게 잘하는 남자가 앞뒤 안 맞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졌다. 모아가 피식, 웃음을 지었다. 그 얼굴을 바라보던 건후의 눈빛이 짙어졌다.“나랑 사귀기 전까진, 그렇게 웃지 마요.”“…….”“참기 힘드니까.”야릇함이 느껴지는 그 한마디에 모아의 입꼬리가 슬그머니 내려왔다.-본문 중에서-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