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극초반에는 긴장감 넘치게 주인공이 닥친 위협을 잘 풀어서 설명해서 재미있었으나 그 이후 10화인가 국정원을 들어간 이후부터 내가 좋아하는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하차함
헌터랑 첩보랑 잘 버무렸다고 명성이 자자한데, 잘 버무렸는데 그게 뭐.. 큰 매력적인 요소는 아님

캐릭터들이 살아움직이는데, 그 캐릭터들의 매력뽕에 스토리가 잠식되지 않고 힘 있게 전개되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