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공부만 아는 나약한 소년 민후는 세상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꼬마 여신에 의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절망적인 마음으로 꼬마 여신에게 빌어 본 소원으로 인해 민후의 인생은 복잡하고 기괴하게 바뀌고 마는데…. 현월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피로스』 제 1권....
네크로멘서의 화려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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