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중에 옛날 작품이라 옛날느낌(?)난다 라던가 그런 감상평들이 이 작품을 선택하는걸 망설이게 했었는데 이제야 읽은걸 후회함. 로판 본다면 이건 보고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고구마 없고 악역없는 힐링물. 대체로 서로를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득찬 내용이라 보는 내내 흐믓. 용과 마법사가 나오는것 보다 소공작과 평민이 친구가 되고 공작가에서 남작영애도 오구오구 해주는게 찐 판타지인듯..

엄청 장편이지만 시간 흐름도 빠르고 회귀물이니만큼 고구마가 없다. 그러나 차근 차근 복수해 가는 특징 때문인지 뭔가 빵터지는 사이다의 느낌은 없다. 개인적으로 남주와 여주 등 등장인물들의 매력도 좀 밍밍한것 같다. 엄청 신경써서 쓴 작품. 읽을만한 회귀 복수물중 하나 라고 생각한다.

고구마 없고 악역없는 힐링물. 대체로 서로를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득찬 내용이라 보는 내내 흐믓. 용과 마법사가 나오는것 보다 소공작과 평민이 친구가 되고 공작가에서 남작영애도 오구오구 해주는게 찐 판타지인듯..

감상평 중에 옛날 작품이라 옛날느낌(?)난다 라던가 그런 감상평들이 이 작품을 선택하는걸 망설이게 했었는데 이제야 읽은걸 후회함. 로판 본다면 이건 보고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엄청 장편이지만 시간 흐름도 빠르고 회귀물이니만큼 고구마가 없다. 그러나 차근 차근 복수해 가는 특징 때문인지 뭔가 빵터지는 사이다의 느낌은 없다. 개인적으로 남주와 여주 등 등장인물들의 매력도 좀 밍밍한것 같다. 엄청 신경써서 쓴 작품. 읽을만한 회귀 복수물중 하나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