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4.01 (855)

「드래곤」이라 명명된 이계 침략종은지구를 침략했다.3년에 걸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적은 첨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 인류는 놈들의 본대에 대비하여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는 사이커 판정을 받은 아이들을 끌어모아 양성 기관 아크를 설립한다."자네가 그렇게 칭찬하는 아이는 처음이구만.그 어떤 천재가 와도 심드렁하던 자네가 아니던가.""우리에게 돈을 대주는 윗대가리들은 제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드래곤 헌터에게 필요한 건 마법과도 같은 사이킥 능력이 아닙니다.그건 최소 조건에 불과하죠.정말 필요한 건 극한의 공포와 상황 속에서도놈들의 심장에 창을 꽂아 넣을 강인한 정신을 지닌 병사입니다."인류의 존망을 건 최후의 전쟁.그 서막이 오른다.

좀비묵시록 화이트아웃
4.17 (464)

좀비들과 흰눈으로 뒤덮인 차가운 겨울. 멋진 친구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나섰다. 심장을 조여오는 본격 좀비 서바이벌. 지금, 당신의 무기를 들고 이 벅찬 모험에 합류하라!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권왕무적
3.73 (144)

빈손으로 세상에 나와 단 두 주먹으로 무림을 평정한 권왕. 진정한 남자는 사랑마저도 호쾌하다. 말은 느리고 주먹은 빠르게! 주먹질 아홉 번이면 이기지 못할 자가 없는 권왕, 이제 그에 대한 신화와 전설이 시작된다!

너의 한을 말해봐
3.4 (15)

"살고 싶냐?"조금 전 사망한 내게 저승사자가 물었다.부활은 물론이요, ‘저승코인’을 얻을 기회까지 준다고 한다."저승코인이요? 그걸로 뭘 할 수 있는데요?""외모, 두뇌, 신체, 감각 등 너를 구성하는 수많은 스펙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지."맙소사!말인즉 강성 찐따인 나, 고태산이 세기의 엄친아가 될 수 있다는 거야?!"당연히 그냥은 아니고 조건이 있다.""그게 뭔가요?!"그렇게만 된다면 무슨 일이든 못하리!"별거 아냐. 구천을 떠도는 망자들 한 좀 풀어주면 돼."저승사자는 정말 별일 아니라는 투로 말했다.그렇게 나는 <성불 서포터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