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일반 회귀물과 다르게 계속된 회귀로 마음이 망가지고 그럼에도 목표를 이루려는 악바리만 남아서 싸패가 된 처음부터 철저히 악역인 작품임 처음부터 주인공이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 싸패짓 하고 다니는데 그렇게 된 배경은 중반부터 끼여있는 외전격 ‘~회차 기억회상’ 들로 서서히 알려줘서 중반부 오기 전까지는 작가가 싸패인가 싶을정도로 잔혹한 면이 있음 그래도 이전,이후 통틀어 이 소설처험 주인공이 처음부터 끝까지 악역을 맡은 소설은 거의 없고, 잘못에 대한 커버도 없이 끝까지 지고 가는 일관성 있는 스토리가 진짜 재밌음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전투씬, 중간중간 껴있는 외전편을 이해하면서 주인공에 감화되는게 묘미인 소설 ㄹㅇ재밌다

게임밖 얘기는 그냥그렇고 그냥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 편함 각각의 내용구성 괜찮고 뽕느낄 포인트 적절하게 있음

읽은지 좀 돼서 가물가물한데 재밌음 경제가지고 노는포인트가 특히 재밌음

글 수준이 너무 유치하다고 해야되나 진지하게 읽히지가 않음 밑도 끝도없이 야한씬 집어넣는것도 과하고 도굴왕 중도하차 이후로 산지직송 손절함 이게 왜 1억뷰 넘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무지성 먼치킨 하렘물

초반 뚱땡이몸으로 살아나서 노력하는거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본격 여행기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ㅈ노잼됨 여자가 지가 남주 맨몸 봐놓고 ‘하.. 봐버렸으니 책임져라’ 이 ㅈㄹ떠는데 제정신인가 싶다

걍 현대물말고 무협세계 컨셉이었으면 차라리 나았을거 같은데 졸라 재미없음 유치하고 캐릭터 매력도 없고 컨셉도 현대인들은 찐 무공 모른다로 잡아서 싸움신도 노잼 여주도 어디 나사하나 빠져있고 재밌을 포인트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