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3.83 (202)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갓겜하다 갓됨 갓뎀!
3.67 (6)

※ <갓겜하다 갓됨 갓뎀!> 작품 재정비 및 작가님 건강 관리를 위하여 2025년 12월 31일(수)부터 연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작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나는 왜 이딴 게임에 인생을 낭비했을까? 매일 더러워서 접는다고 말만 하면서 왜 진짜 접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벌을 받는 건가? 이런 게임을 해서? ***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되는 게임. [컨클루드: 아더갓의 사도] 나는 그 게임의 고인물이었다. 다른 유저들 때문에 정떨어져서 게임을 접었지만, 어떻게 해도 클리어가 안 되는 ‘해페니시스’만큼은 미련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컨클루드’의 업데이트 알림을 받게 되고…. 혹시 해페니시스로 클리어가 가능해졌나 싶은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접속한 게임. [해페니시스: …나의 전도사여.] [해페니시스: 그대와 같은 존재는 처음이다.] [SYSTEM: ‘해페니시스’가 당신에게 숨겨진 트레잇을 부여합니다.] [SYSTEM: 놀라운 업적! 당신은 대화만으로 ‘아더갓’을 홀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해페니시스’를 클리어할 수 있겠다는 기쁨도 잠시. [마더 에일루시아: 나는 네가 누구를 선택했든, 너를 찾아낼 거란다.] [마더 에일루시아: 그리고 너와 함께할 거야.] “아니, 뭔데. 이 호러 연출?” [SYSTEM: ‘마더 에일루시아’가 당신을 강제로 다크렐름으로 소환합니다.] …나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되는 게임에 끌려 들어가고 만다. 그러나 놀랍게도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사이비 교주인 것이 아니었다. [‘해피교전도사(???)’ : 농노] “내가… 농노라고?”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완전판
4.24 (574)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어 시리즈 2부인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은 엄청난 재능과 비참한 운명을 함께 지닌 아르님 가문의 '데모닉' 조슈아가 주인공이다.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재능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춘 악마적인 천재 조슈아가 엉뚱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막시민, 활기차지만 섬세한 리체와 함께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 이번에 출간되는 <데모닉>은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추가된 스토리 덕분에 구판보다 한 권 더 늘어난 총 9권으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