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조아25217
치킨조아25217 LV.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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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397)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
3.94 (260)

고려를 다시 건국하라. 그것도 남미에서.

백제의 이름을 잇다
3.74 (129)

사학과 대학원생 이선준 일본에 머물러 있는 백제왕자 부여풍의 몸으로 전생하는데. 왕자로 전생한 것은 좋은데 몇 년 뒤 나라가 망한다.

조선, 혁명의 시대
3.89 (253)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신 고구려전기
3.66 (22)

[연재시간: 오후 5시(17시.....)] 꿈속에 펼쳐진 세상, 그곳은 고구려 말기였고, 나는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이 되었다. 현실의 나는 김남생이니......

남한산성부터 시작하는 빙의생활
3.76 (35)

눈을 떠보니 병자호란 한복판. 그것도 이미 임금이 남한산성에 갇혀버린 뒤다. ……일단 홍타이지부터 날리고 시작하자.

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
3.68 (63)

광해군의 비망록을 우연히 발견한 역사학자 한선국 비망록에 숨겨진 부적의 힘으로 조선시대 광해군에게 전생하게 되는데 눈을 뜨자마자 듣는 말은! 왜적이 한양 코앞에 당도했습니다. 달아나야 합니다.

변경의 팔라딘
3.95 (56)

중후, 파격, 참신──. 낡았지만 새로운, 이세계 판타지의 새로운 가능성, 지금 여기에──. 과거에 멸망한 망자의 도시──그 외딴 땅에는 유일하게 살아 있는 인간 아이, 윌이 있었다. 소년을 키운 것은 세 명의 언데드. 호쾌한 해골 검사 브래드, 얌전한 미라 신관 마리, 비뚤어진 성격의 유령 마법사 거스. 이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소년은 언제부턴가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되는데──. 「…………『나』의 정체는 대체 뭐지?」 윌에 의해 밝혀지는, 변경의 도시에 숨겨진 불사자들의 수수께끼. 선한 신들의 사랑과 자비. 악한 신들의 집착과 광기. 「크면 알려주겠다고 약속했었지. 조금 길지만, 이야기해 줄게. 많은 영웅들과 우리의 죽음……. 그리고 네가 여기서 자란 이유에 대한 이야기기도 해.」 ──그 모든 것을 알았을 때, 소년은 팔라딘이 되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광마회귀
4.26 (1733)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마법소녀 아저씨
3.8 (62)

202X년. 대한민국 서울시 뒷골목.그는 발아래의 영웅을 내려다보았다.자신이 텔레비전의 아이돌이라도 된것마냥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자신을 뽐내는 영웅을.그러나 지금은 어떤가.그의 발아래에서, 형형색색의 옷을 흙으로 더럽히며 나뒹굴고 있지 않은가.영웅이란, 그런 것이다.이제 눈앞의 존재도 그것을 깨우쳤으리라.이제, 그럼 그것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주자.그는 망치를 내리쳤다.마법소녀로서.이것은, 밝은 이야기이다.한 아저씨가, 빛을 되찾는.

대한제국 연대기
3.92 (122)

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대한제국 연대기』20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

티어문 제국 이야기
3.73 (30)

무너진 티어문 제국에서 제멋대로인 황녀라며 멸시당하던 미아는 처형당했다. 그런데 눈을 뜬 그녀는 12세로 회귀?! 제2의 인생에서 단두대를 회피하기 위해 전세의 일기장을 들고 제국을 재건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