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나치가 라인란트를 재무장하면서 독일군과 직접 대치하게 되었소.” “중립국.”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고 체코슬로바키아를 무력화시켰소.” “중립국.” “나치가 소련과 손잡아 폴란드를 무너트렸고,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선전포고했소!” “중..중립국.” “불시착한 나치의 비행기에서 대놓고 우릴 거쳐 프랑스를 공격하겠다는 작전계획서가 발견됐소!” “빨리 숨겨! 중, 중립국!” …이런 나라의 국왕으로 빙의했다. 다행히 전쟁 전에 빙의했으니, 이젠 중립 고집하다 허무하게 당하진 않을거다.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하지? 재벌보다 돈 많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하지? 우리 장인이 그래. 겉모습만 보면 딱 그냥 동네 아저씬데, 기업하는 사람들이 막 찾아와서 돈 빌리고 그래. 말도 안되는 재벌 이야기가 아냐. 진짜 돈 많은 부자 이야기야. 궁금하면 들어와봐.
대한민국 특전사 7년, 용병 7년. 그리고 서부 시대로 빙의했다. "조선 사람이 왜 여기에 있냐고..." 와일드 웨스트. 골드러시. 카우보이. And 무법자. 이곳은 낭만이 가득한 혼돈의 카오스 서부. 19세기 중반 미국의 텍사스다. [No 상태창 / 노예 문제 / 남북전쟁 / 핑커톤 / 버팔로 빌 코디 / 빌리 더 키드 / 록펠러 도금시대]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소설!「기갑전기 매서커」「세븐 메이지」 권경목 작가의 「나이트 골렘」!상상 그 이상의 신선함! 독보적 재미! 판타지 기갑물의 신세계를 열었다!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비뚤어진 오너 백작가의 후계자 킬라! 왕립 아카데미에서 관음증 변태 망나니로 요주의 대상이다. 킬라는 우연히 고대 마도시대의 비밀을 소유하게 되는데…&helli...
이형영의 판타지 장편 소설『남작 군터』 제 1권. 카릴 산맥에 인접한 작은 영지의 영주 군터. 그는 영지를 지키고, 영지민을 배불리 먹이는 것만을 원했다. 그러나 혼란한 세상은 그런 그의 소박한 꿈을 용납하지 않는다. 죽음을 각오한 군주의 분노와 분투. 기사로 서임 받는 순간, 이미 전쟁터에 묻힐 것을 각오했다. 오라, 세상이여! 여기 군터가 있노라!
꿈을 향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했다.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꿈은 깨어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없을 때 누군가 만 골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죽음을 향한 첫 걸음. 그것은 희생이었으며, 일탈이었고, 또 새로운 모험으로의 시작이었다. 남은 단 5년의 시간 죽음 앞에서도 그는 희망을 부르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