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은 지겹다. 이번엔 꼭 검극(劍極)을 이뤄 영원한 안식을 찾으리 『검신재생』 수도 없이 여러 전생을 살아오며 검을 잡았다 지금에야 오른 검신이란 경지 이제는 정말 죽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수십, 아니 수백 번 의 전생 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 우화등선까지 바라진 않는다 그냥 영원한 안식이 필요할 뿐 바로 그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다시 현생(現生) 새 삶을 시작한다 검의 끝, 검극(劍極)을 보기 위해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 전생이다
악마적 카리스마로 흑도를 통일한 사파지존 이자성. 피도 눈물도 없는 그가 천하제패를 위해 아수라를 뽑아든다. 그 앞에 나타난 한 여인. 압도적 미모와 당찬 야망을 지닌 북천세가의 가주 백설영. 천하를 두고 벌이는 두 사람의 사랑과 야망의 대활극서사. “이 강호, 우리가 먹자!”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망향무사』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아니지.”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경고하노니 절대 그를 분노케 하지 마라!
월공혼 신무협 장편소설 『정도제일마존문』 미친 노인에게 납치당한 곽문위. 그 후 십 년,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마공을 수련하며 누구든 죽여 왔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허무함뿐이었다. '돌아가자, 집으로……' 의(義)가 불의에 굴복하고 협(俠)이 위선에 물든 지금 위대한 전설의 서막이 열리니 무림이여, 고개 숙여 경배하라! 정도제일의 마존이 내딛는 발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