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갤 픽으로 선정된 작품.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심하고 전투씬 분량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씬에서 숨겨진 특별한 요소라든가 주인공의 재치가 돋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양판소와 비슷하게 그냥 주인공이기에 이겨나가는 느낌. 그럼에도 4.5점을 준 이유는 작가의 필력이 좋고 세계관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가끔씩 나오는 개그도 꽤 재밌다. 패턴 반복과 특별할 것 없는 전투씬만 감내할 수 있다면 좋은 소설.
초반부의 느낌은 가볍다. 읽다보면 의외로 깊은 스토리와 훌륭한 필력을 볼 수 있다. 다만 주변 인물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헌터물로서의 재미는 조금 떨어지는 편. 같은 이유로 진행도 느린 감이 있다. 하지만 개그코드만 맞다면 혼자 낄낄대면서 보기에 정말 좋은 소설. 추천함.
높은 평점 리뷰
100화 넘도록 처음의 재미와 신선함을 유지하는 소설은 많지 않다. 본인이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중반 생이고 학교괴담을 재밌게 봤다면 강추하는 작품.
장마갤 픽으로 선정된 작품.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심하고 전투씬 분량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씬에서 숨겨진 특별한 요소라든가 주인공의 재치가 돋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양판소와 비슷하게 그냥 주인공이기에 이겨나가는 느낌. 그럼에도 4.5점을 준 이유는 작가의 필력이 좋고 세계관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가끔씩 나오는 개그도 꽤 재밌다. 패턴 반복과 특별할 것 없는 전투씬만 감내할 수 있다면 좋은 소설.
초반부의 느낌은 가볍다. 읽다보면 의외로 깊은 스토리와 훌륭한 필력을 볼 수 있다. 다만 주변 인물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헌터물로서의 재미는 조금 떨어지는 편. 같은 이유로 진행도 느린 감이 있다. 하지만 개그코드만 맞다면 혼자 낄낄대면서 보기에 정말 좋은 소설.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