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십류평론가은하영웅전설 - 다나카 요시키


하나의 완벽한 서사시를 창조해낸 작가에게 찬사를

십류평론가대공가에 입양된 성녀님 - 송이바


14번의 고통받은 삶을 살고 15번째 1년 빨라진 회귀에서 대공과 엮여 복수를 하고 행복을 찾는 성녀의 이야기이다. 스토리 자체는 뻔한 권성징악 스토리일수는 있으나 전개가 매끄럽고 억지스러운 면도 적으며 무엇보다 재밌고 읽기 쉽게 써내려갔다. 다만 아쉬운 점도 많은데 예를 들면 14번이나 회귀하면서 받은 고통이 너무 간략히 서술되었으며 스토리에 중요한 역활을 하지 못한다. 때로는 주인공이 아둔해 보일때가 많아서 답답한 면도 있고 무엇보다 사이다물을 쓰겠다는 의지 때문인지 복수에 초점이 맞춰진 에피소드는 오히려 단조로워서 유치할때도 많다. 무엇보다 제일 아쉬운 것은 남자주인공을 비롯해 주변인들의 묘사나 에피소드가 심각할정도로 적어서 조연들의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 오히려 악역에 대한 묘사가 더 많은것같다 느낄 정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엔 이 소설을 읽는 사람은 불쾌함을 느낄 요소가 적을것이며 유쾌하게 소설을 끝까지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재밌게 봤다.

십류평론가악당은 살고 싶다 - 지갑송


빙의물은 무엇이든 조절하는게 힘들다. 정도를 넘으면 난잡한 삼류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빙의물임에도 조잡하지않은 세계관 설정에 과하지않은 인간관계의 줄타기로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처음에 주는 몰입감은 대단했다만 그 이후 억지 분량늘리기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야기가 길게 늘어지며 이야기의 집중도는 떨어지고 결국 조잡해져버렸으며 가장 실망한건 카타르시스를 주는 패턴이 너무 반복되어 흥미가 떨어진다. 결국 이 소설은 용두사미로 끝난 작품이라 생각한다. 읽은사람이 많다는 것은 분명 독자들을 휘어잡을만한 재미를 준다는것이기에 읽을 가치가 없다곤 말을 할수 없지만 결국 읽으면서 실망할 독자는 의외로 많은것같다.

최신 리뷰

십류평론가검귀는 살생부를 본다. - 데거스


무인이 회귀하며 얻은 살생부에는 악인들의 이름과 정보가 적혀있고 그 악인들을 처단하면 내공과 무공을 얻을수 있다는 신선한 설정의 판타지무협. 게임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설정을 무협에 녹아낸 점은 굉장히 특이하다 하지만 딱 설정만 특이한 소설.스토리의 기승전결에 긴장감은 하나도 느껴지지않으며 주인공의 성장과정에 흥미또한 느낄수가없었다. 소설이 재미있으려면 사건이 필요하다. 이 사건을 플룻이라 하는데 이걸 어떤 목적을 위해 적재적소에 어느 시간선에 배치하여 하나의 스토리를 어떻게 완성시켜나가는가? 이 중요한 점을 작가는 너무 단순하게 간단하게 접근한 느낌이며 그 처참한 결과가 이 전개가 재미없는 소설이였다.

십류평론가회귀한 영웅은 호구가 싫다 - 포기하지마


불구가 된 세계를 구한 영웅이 아내와 세상에 버림받고 다시 회귀하여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이야기. 일종의 사이다 물이지만 주인공은 보상심리만 가득한 치졸한 사람으로 보여 매력이 없고 스토리 , 인간관계 , 드라마 그 모두가 어색하고 깊이가 없다. 심지어 후반부에는 개연성마저 엉망이였다. 데우스엑스마키나로 보기도 힘든 너무나 뜬금없는 전개. 어쨋든 이 모든 어색함은 인간관계에 깊은 고찰이 없었거나 글 쓴적이 처음이라 생각을 모두 담아낼수 없었던게 아닐까 싶다. 작가님 다음 작품은 글쓰기 연습이랑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길 " 포기하지마 " 라고하고싶다.

십류평론가아카데미 천재 여검사의 남동생이 되었다 - ReadOut


그냥 작가가 글쓴지 얼마 안된것같음. 같은 소재로 다른 사람이 쓰면 더 재밌게 쓸것같은 인상임. 리뷰를 이렇게 성의없게 쓰진않는데 재미없어서 도저히 진도를 못 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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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6 (15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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