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5 작품

특공무림
3.93 (53)

이 땅에 존재하는 현역을 비롯한 공익근무요원 여러분,그리고 예비 군인 여러분들의 필수 지침서!!그 누가 알았던가! 여인의 끈질긴 투지(?)그 누가 알았던가! 투지를 뿌리치는 군인의 근성(?)그 누가 당해 보았던가! 유명인만의 특권이던 집요한 스!토!킹! 해결책이 여기 나와 있습니다.서두르십시오, 이 책을 찾아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스토커 독자가 되어보시는짜릿함을 느껴보십시오. 특전사 출신의 꼴통 군바리 조구호, 무림(武林)에 가다! "남자는 근성이야!총알이 심장을 부수고 목이 180도 돌아가도근성만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어!"단순무식, 쾌도난마, 일도양단의 화끈한 사나이 조구호준비 기간 한 달, 총인원 9명, 작전진행비 백만 달러 작전명 <오메가 프로젝트> 현대 무기로 무장한 그들이 무림으로 넘어가는데……이 시대 최강의 싸움꾼 조구호와 그의 팀원 8명이 무림으로 넘어가 벌이는예측불허의 이계진입 난장 무림정벌기

천마신교 낙양지부
3.78 (90)

백도, 흑도 할 것 없이 수많은 문파가 난립해 있는, 중원 최대의 부흥도시 낙양. 그곳에는 당연히…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있다! 스승의 사후, 그 유지를 이어 다른 무사들과 대결을 펼쳐온 피월려! 대결의 인연으로 바로 그 천마신교 낙양지부에 발을 들인다. 낙양이라는 특성상 숱한 정치싸움이 진행 중인 그곳에서 무림을 향한 피월려의 기지개가 시작되었다!

서문반점
3.73 (40)

이미 하나의 전설이 된 <쟁선계>의 작가 이재일. 많은 이들에게 무협의 지평선이 된 그가 또 다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중원, 무를 숭상하는 숲에 드리운 꽁지깃 새의 그림자. “주지하다시피 우리 신비방(神秘幇)의 목표는 공작회를 와해시키는 것이에요. 이 싸움은 누가 먼저 상대의 진실한 정체를 파악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폭풍전야에 벌어지는 암투들. 호걸들은 각자의 대의를 믿으며, 검을 휘두른다. 한낱 호접몽 같은 이 세상에 의와 협이 뜻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