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지 않는 자들까지 모두가 두려워한 존재, 사자들의 이야기] 죽지 않는 불사의 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불사인이 된 사자단주 광무.단원들의 희생으로 임무를 성공했으나 천무맹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했다.하지만, 죽음 뒤에 맞이한 기연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광무.천무맹의 미친개라 불리던 광무의 기상천외한 복수극.“딱 기다리고 있어. 내가 너희들 전부 죽여줄 테니깐!”
무공, 내공, 그리고 나노머신. 무림에서 굴렀다. 무공도 없이.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이한은 평행우주의 한갈래인 무림에 떨어진다. 나노머신을 잃고 음지에서 살아가던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노머신을 되찾는다. 이제 원래의 차원인 지구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그동안 무림에서 얽혔던 인연이 그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