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랑
설아랑 LV.14
받은 공감수 (2)
작성리뷰 평균평점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3.27 (30)

"하여간 세상 숭악한 건 전부 영국 놈들이 만든거라니까." 나는 하나하고도 반 세기 전, 1890년의 영국에 있었다.

크툴루 게임 속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3.12 (26)

희망과 평화, 그리고 광기의 도시 파주. 그리고 기괴한 세계에 갇힌 마법사의 이야기. "죽은 크툴루는, 그의 처소인 르리에에서 꿈을 꾸며 기다린다."

전생검신
3.22 (542)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 퓨전무협 장편소설

필드의 이방인
3.85 (71)

부모가 버린 한국에서도, 입양되어 간 네덜란드에서도. 난 언제나 이방인이었다. 그리고 내가 이방인이지 않을 때는, 축구를 할 때 뿐이었다.

청동기 시대에서 살아남기
2.81 (32)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청동기라니. 청동기라니 말도 안 돼. 어허허허헠. 기원전 16세기 한반도 청동기 시대! 변기도 휴지도 없다. 불편한 것 천지인데. 맹수놈들이 나를 습격할 수 있는 야생 그 자체의 땅. 양변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그 날까지! 문명을 만들어 보자! '신이라는 녀석은 그래도 양심은 있네. 그래 머릿속에서 인터넷은 되잖아.'

악역은 성검을 쥔다
1.5 (10)

“형님, 저를 죽여주십시오.” 가장 화려할 순간에 죽기 바라는 용사 아벨과. “왜 그딴 미친 소리를 하는지나 들어보자.” 그의 소원을 들어주는 전사 카인. 분명 한 번 살았던 삶이지만, 모르던 것이 많았기에 다시 한 번 삶을 선택한다.

아카데미 유일한 힐러가 되었다
1.58 (6)

현존하지 않는 능력. '치유'성현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치유 능력을 가진 능력자로 각성하게 된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27 (595)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27 (595)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

사채왕의 천재손자
2.98 (42)

“사채업자들이 깡패들보다 더 독해. 돈 받기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간들이 우리야.” “그렇지, 사채 하는 놈들이 더 독하지. 제대로 하는 놈이면 말이야. 저런 돼지 두 명 데리고 무게 잡고 있는 너 같은 놈들 말고. 돈이나 받고 꺼져.” 전설적인 사채업자의 외손자로 태어나, 암투 끝에 후회뿐인 인생을 남겼다. 기적처럼 돌려받은 시간. 이번엔 그 무엇도…… 절대 전처럼 허무하게 놓쳐 버리지 않을 것이다.

용병대장과 성녀
3.56 (41)

격동의 15세기, 자신이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받을 성녀, 그 운명을 바꿀 한 용병, 그 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광마회귀
4.26 (1733)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광마회귀
4.26 (1733)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