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주인공의 꽃길에 올라타는 방법
4.06 (9)

심심풀이로 보던 남성향 현대판타지 소설에 환생했다.환생자 특전으로 꿀 빠는 삶을 기대했건만,내게 주어진 건 고아원 왕언니 롤, 먹여살릴 동생이 줄줄 딸린 하드코어 인생이었다!닥쳐온 재정 위기 속에서 나는 결국 결심했다.'주인공 버스'에 올라타기로!즉 남자주인공 하렘의 일원이 되는 거다.히로인? 얼마든지 되어주겠어. 그렇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내 목표는 흔한 서브 히로인1이 되어 떡고물을 받아먹다가,벌 만큼 벌면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것이다.그런데...[캐릭터 '강나현'이 <아카데미의 F급 지휘관>에 등장합니다.][독자들의 반응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뭐임? 히로인임?-아카데미는 역시 하렘이 제맛이죠-히전죽! 히전죽!이건 또 뭐야?***...분명 처음 목표는 비중 없는 서브 히로인1이었는데.-ㅅㅂ 정실은 당연히 강나현 아니냐?-ㄴ ㅇㅈ합니다-강나현이 정실이라는게 학계의 점심인생은 언제나 계획대로 굴러가지 않는 법이라는 걸, 그때의 나는 모르고 있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이혼은 전문 변호사에게 맡기세요
4.07 (20)

나타샤는 숙련된 이혼 전문 변호사다.그리고 이 제국은 어찌된 영문인지 갖가지 이유로 이혼하려는 부부들로 넘쳐났다.예를 들자면, 갑자기 집착하는 남편이나 불현듯 이혼을 하고 물러나주겠다는 아내 같은 경우들 말이다.덕분에 나타샤는 그런 이들을 도우며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특히나 위자료나 재산분할의 일부를 수수료로 청구할 경우 거의 돈방석에 앉는 수준이었다.‘어느 변호사가 이걸 마다하겠어?’나타샤는 속으로 콧노래를 불렀다.***“...에스텔 양. 변호사는 언제나 의뢰인의 편입니다.”감흥 없다는 얼굴을 하고선 내뱉는 말이 퍽 감성적이었다.에스텔이 도저히 믿기 어렵다는 얼굴을 하자 나타샤는 뒷말을 이었다.“정확히 말하자면 제게 돈을 주는 사람의 편이랍니다.”“그게 낫네요.”“솔직함도 변호사의 기본 소양이죠.”[능력여주/변호사여주/로판 주인공들의 변호사 여주/이혼전문변호사여주]표지 일러스트 By 료(@ryoyell)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목표는 엔딩 요정
4.3 (15)

전직 FPS 프로게이머, 서단아.그녀가 빙의한 게임은 다름 아닌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이었다.아무래도 이 게임의 엔딩을 봐야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모양인데...>>> 중요! ▶ 메인 이벤트 START! : HON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자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남은 시간: 45:23:03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06 (791)

4년차 공시생,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돌발!][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돌연사 위협 때문에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주인공의 대환장 일지.※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