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쌤
율쌤 LV.10
받은 공감수 (2)
작성리뷰 평균평점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3.83 (202)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무한의 마법사
2.98 (338)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노인의 전쟁
5.0 (1)

<노인의 전쟁> 가장 지구적이고,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미국적인 SF 멜로소설 SF의 거장 로버트 하인라인을 잇는 존 스칼지의 첫 장편소설 "많은 SF 작가가 많든 적든 로버트 하인라인의 전통을 잇고 있지만, 스칼지의 놀라우리만큼 능란한 첫 소설은 고인이 된 거장이 쓴 작품처럼 읽힌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영리한 착상과 철저한 재미. <노인의 전쟁>은 눈부신 소설이다."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수백 년 뒤 가상의 미래. 지구는 과포화 상태가 된 지 오래이며, 지구인류는 다른 은하에서 행성을 개척하여 삶의 터전을 넓혀 가지만, 지성을 갖춘 갖가지 외계 생명체들과의 피비린내 나는 경쟁이 언제나 골칫거리이다. 존 페리는 75세 생일에 아내 캐시의 무덤에 작별을 고하고, 75세 이상만 뽑아 주는 ‘이상한 군대’ 우주개척방위군(CDF)에 입대한다. CDF에 입대하는 순간 지구의 고국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다. CDF 요원이나 군인이 지구로 돌아오는 일은 없으므로,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무도 모른다. 존과 같은 수천 명의 신병을 싣고 우주로 향하는 연락선 안에서 존은 제시, 해리, 존, 앨런, 수전, 매리의 여섯 늙은이를 우연히 차례로 만난다. 서로 다른 주(州) 출신이고 교사, 물리학자, 교수, 의사, 주부 등 다양한 직업적 배경을 가진 일곱 늙은이는 의기투합해 ‘늙은 방귀쟁이’라는 모임을 꾸린다. 이들 앞에는 이들을 인간 병기로 재탄생시킬, 지구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 (프로젝트의 내용을 미리 들춰보는 것은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는 데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될 것이다!) 존과 늙은 방귀쟁이들은 초인적인 신병훈련을 통과하고 인간 병기다운 몸에 최첨단 장비까지 지급받고 뿔뿔이 헤어져 자대에 배치된다. 오늘은 이 행성에서 이런 외계인과, 내일은 저 은하에서 저런 외계인과…… 참혹한 전투와 살육의 나날이 이어지면서 늙은 방귀쟁이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고, 존도 어느 행성 전투의 참패로 온몸이 부러지고 찢기고 구겨진 채 지친 눈을 감으려 하는데―. 때맞춰 도착한 지원군 무리 속에, 지구에 묻고 온 아내 캐시가 끼어 있었다! 기적처럼 치유된 존은 실신하기 직전 언뜻 본 캐시를 찾아내려 한다. 이 과정에서, CDF에는 자기들과 같은 ‘노인의 군대’ 외에, 처음부터 인간 병기로 태어난 ‘유령 여단’이라는 존재가 있음을 알게 된다. 캐시(라고 존이 생각한 사람)는 바로 이 본투킬(born to kill) ― 유령 여단의 장교였다. 가장 지구적인 공상 지구가 속한 은하 밖의 외계라 하더라도, 생명체(그것도 지성을 가진)가 존재할 최적 요건은 지구와 비슷한 자연조건일 수밖에 없다. CDF의 전쟁터인 행성들은 따라서 지구와 비슷한 중력, 그냥 호흡이 가능할 정도의 대기, 낯익은 산과 계곡과 들과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갑각으로 무장한 연체동물이든, 3센티가 채 안 되는 초미니 인류이든, 인간 정도 키에 새처럼 긴 다리를 가졌든 사슴처럼 예쁜 모습이든, 적군인 외계 생명체들은 모두 인류와 똑같이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음식을(더러는 지구인을!) 섭취하고, 인류가 개발한 것과 엇비슷한(더러는 인류를 능가하는) 장비와 기술을 사용한다. 존을 따라 우주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독자들은 이곳들이 전통적 SF의 낯선 이방이 아니라 지구상의 오지나 극한 지방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가장 인간적인 과학 존과 늙은 방귀쟁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인간 병기’ 프로젝트는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근본적으로 개조하지 않는다. 인간 병기로 재탄생한 지구 출신의 CDF 군인들 역시 지구에서와 똑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고 마시고 배변하며, 심지어 섹스까지도 가능하다(단, 생식은 불가능). 일 년의 날수와 하루의 시간수는 다를망정 지구에서와 같이 표준시를 쓰며, 군대는 지구의 근대적 군대와 같은 편제와 위계로 이루어져 있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 것 말고는, 지구의 물리법칙이 우주에서도 그대로 유효하다. 인간 병기라도 사람마다 성격과 능력에 뚜렷한 개인차가 드러나며, 전사하든 늙어 죽든 언젠가 죽어야 한다는 운명에도 변함이 없다. 《노인의 전쟁》은 미래과학-우주-전쟁이라는 외피를 뒤집어 쓴 휴먼 드라마이다. 가장 미국적인 멜로 소설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최선의 가치, ‘사랑과 우정’은 가장 평범한 미국인의 가치관을 그대로 미래, 우주라는 배경에 투사한 것이다. 지구에 묻고 온(그리고 유령 여단의 일원으로 환생한) 아내에 대한 존의 애틋한 마음은 이 소설을 멜로물로 만들기에 충분하며, 여기에 제시와의 단 며칠간의 풋사랑은 《매디슨카운티의 다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존이 배속된 부대의 구성원은 모두 ‘미국에서 죽은’ 늙은이들이며, 현실의 미국에 오히려 있음직한 유색인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남녀의 정서적 기질과 섹슈얼리티(이성애, 동성애) 분포는 현재의 미국 사회와 비슷하며, 업무 수행능력 면에서 남녀 간에 아무런 차이도 없다. 한참 읽고서 ‘그/그녀(he/she)’라는 대명사가 나와야 비로소 인물의 성별이 구분되기 일쑤이며, 그나마 ‘그’인지 ‘그녀’인지는 많은 경우 전혀 중요하지 않다. ‘적당한 비속어를 조금은 지나치게’ 버무려 넣은 것은 미국 소설다운 최후의 양념.

마지막 제국
5.0 (1)

<마지막 제국> 재와 안개의 세계, 불멸의 절대군주가 지배해온 천년 제국 새로운 영웅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일어선다! 30개국 출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대작 판타지의 강림! “간단히 말해, 이 시리즈는 모두 걸작이다.”_오슨 스콧 카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화화 & 게임화 확정!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SF · 판타지 100선! 휴고상, 월드 판타지상, 휘트니상, 로맨틱 타임스상, 데이비드 게멜 레전드상 수상 작가 브랜던 샌더슨의 대표작 미스트본 3부작, 그 첫 번째 이야기 휴고상 수상 작가이자 J.R.R. 톨킨, 로버트 조던, 조지 R.R. 마틴의 계보를 잇는 영미 판타지문학의 대가 브랜던 샌더슨의 대표작 「미스트본」 3부작이 나무옆의자를 통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브랜던 샌더슨은 2005년에 데뷔하여 「미스트본」 3부작의 작가로 주목받던 중, 판타지문학의 대가이자 세계적으로 4,500만 부가 팔린 「시간의 바퀴(The Wheel of Time)」 시리즈의 저자 로버트 조던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뒤를 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세 권을 완성하며 일약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3년 『황제의 영혼(The Emperor's Soul)』으로 휴고상 베스트 노벨라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도 월드판타지상, 휘트니상, 로맨틱 타임스상, 데이비드 게멜 레전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에 출간된 『마지막 제국(The Final Empire)』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SF · 판타지 100선’에 선정되며 작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미스트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치밀하게 구축된 거대한 세계를 자랑하는 대작이다. 불멸의 지배자가 통치해온 천 년 제국이라는 무대는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하며, 절대군주에 대항해 전사로 성장하는 소녀 빈을 비롯한 다채로운 계급의 인물들과 정교한 마법 체계가 어우러져 펼쳐지는 반란의 서사는 더없이 매혹적이다. 이미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어 수백만 독자의 환호를 받은 만큼, 오랫동안 이 작품의 번역 출간을 기다려온 판타지소설 팬은 물론 새로운 이야기에 목말라 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채워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나무옆의자는 『마지막 제국』에 이어 「미스트본」 2부 『승천의 우물(The Well of Ascension)』과 3부 『영원의 영웅(The Hero of Ages)』도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헝거 게임 세트(1-3권)
4.67 (3)

<헝거 게임 세트(1-3권)> ★ 뉴욕 타임스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 ★ ★ 3부작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 ★ 전 세계 54개 언어로 번역 ★ ★ 빌 게이츠가 꼽은 ‘내 인생 최고의 책’ ★ 스물네 명 중 단 한 명만 살아남는다!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 편이기를. Rules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TV로 생중계된다. 둘,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아이에게 돈을 걸 수 있다. 셋,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헝거 게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명의 『헝거 게임』이 첫 번째 이야기다. 캐피톨은 독재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각 구역에서 스물네 명의 십대 소년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뒤, 경기장에 가두어 서로 죽고 죽이게 한다. 더욱 더 잔혹한 점은 이 모든 과정이 24시간 TV로 생중계되며 캐피톨 시민 최고의 오락거리가 된다는 것. 『헝거 게임』의 탄탄한 스토리와 휴머니티, 그리고 무엇보다 빼어난 재미는 출간 후 곧바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스티븐 킹을 비롯한 유명작가와 각 언론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것도 바로 그 때문. 뒤이은 2권 『캣칭 파이어』는 용기와 기지로 살아남은 한 소녀가 어떻게 혁명의 불씨가 되어 체제를 뒤흔들게 되는지를 보다 커진 스케일과 완숙한 필치로 그려냈다. 주인공 캣니스는 영웅이면서 동시에 캐피톨 최대의 적이 되어 버린다. 그런 한편 또다시 헝거 게임 시즌이 찾아오는데, 이 해는 25년마다 돌아오는 ‘특집’ 게임이 열리는 해다. 각종 잔인한 방법으로 숨통을 조여오던 캐피톨의 비열한 술수는 결국 75주년 헝거 게임에서 절정에 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대망의 마지막 편 『모킹제이』에서 혁명군은 마침내 캐피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캣니스는 혁명의 상징이자 난민들의 희망의 표상이 되는 영광을 누리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희생해야만 한다. 피타, 게일, 헤이미치, 프림 등 우리가 사랑해 온 다른 주인공들의 운명 또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재미와 의미 둘 중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야말로 이 시리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하는 이유일 것이다. 스릴도, 깊이도 훨씬 더해졌다! 1, 2권에서 눈물지은 독자들은 3권에서 더 많이 울고 웃게 될 것이다. 완간을 기념해 시리즈 세 권을 총망라한 헝거 게임 세트는 ‘진짜 소설’을 손꼽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캐피톨’이라는 이름의 수도가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주변 구역은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로부터 시작된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헝거 게임은 해마다 12개 구역에서 각기 두 명씩의 십대 소년 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후,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게 하는 잔인한 유희다. 또 이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쇼로 생중계된다. 마침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경기장’에 던져지는 스물 네 명의 십대들. 죽지 않으려면 먼저 죽여야 한다. 이제 오직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각 권 내용> 1권 <헝거 게임> 폐허가 된 북미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수도 '캐피톨'이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오직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2권 <캣칭 파이어> 기지를 발휘해 살아남은 캣니스와 피타는 우승자 마을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캐피톨은 특히 캣니스를 눈엣가시로 여기게 된다. 어느 날 스노우 대통령이 찾아오고, 캣니스는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3권 <모킹제이> 전쟁의 피비린내가 점차 더해가는 가운데, 캣니스는 마침내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캐피톨로 잡혀간 피타의 생사 역시 알 길이 없는데……. 전 세계를 흥분시킨 '헝거 게임' 시리즈, 그 대망의 완결편! <헝거게임 시리즈를 향한 찬사!>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 비범한 소설.” - 스티븐 킹 “매력이 넘친다! 식사 중에도 몰래 읽을 정도였다.” - 스테프니 메이어 (《트와일라잇》작가) “모든 시대는 각자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 무자비하고 뻔뻔한 TV의 리얼리티 쇼들은 바로 우리 시대의 공포다. 오락에 대한 욕구가 인권보다 우선하게 된다면 우린 어떻게 될까? 《헝거 게임》의 캐피톨 사람들이 그 예시가 되리라. 《헝거 게임》은 우리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소설이다. 하지만 여정은 이제 시작이고,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아직 남았다. 독자로서 다음 편을 그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리뷰 <추천평>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 비범한 소설. 스티븐 킹 (소설가) 매력이 넘친다! 식사 중에도 몰래 읽을 정도였다. 스테프니 메이어 (《트와일라잇》 작가) 모든 시대는 각자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 무자비하고 뻔뻔한 TV의 리얼리티 쇼들은 바로 우리 시대의 공포다. 오락에 대한 욕구가 인권보다 우선하게 된다면 우린 어떻게 될까? 《헝거 게임》의 캐피톨 사람들이 그 예시가 되리라. 《헝거 게임》은 우리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소설이다. 하지만 여정은 이제 시작이고,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아직 남았다. 독자로서 다음 편을 그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치우천왕기
3.55 (30)

<치우천왕기> 『퇴마록』과 『왜란종결자』의 신화를 잇는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 드디어 완결! 이제껏 우리가 외면했던 영웅, 치우천왕이 돌아왔다! 단군 이전의 영웅 치우천, 치우비 형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 서사 판타지. 치우천왕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응원단 ‘붉은 악마’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민족의 신화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웅이기도 하다. 『치우천왕기』는 기원전 2700년경의 광활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다. 한민족의 기원으로 설정된 주신족과 중국인의 기원인 지나족의 대결 구도를 바탕으로 치우천 치우비 형제와 영웅들, 수많은 민족이 얽힌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열왕대전기
3.66 (54)

『신왕기』 『재생』 『신마강림』 『전생기』 『세계의 왕』작가 강승환, 그의 위대한 상상력이 펼쳐진다!『열왕대전기』 암과 사투를 벌이던 한 사내, 강인한.산에서 내려오던 그는 마나 홀에 빨려 들어 이계로 넘어간다.생존의 의지 하나로 삶과의 사투를 벌이던 사내는그를 위대한 전사로 오해한 이계인들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만다.또다시 살아남기 위해 그는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고,사람들의 바람대로 ‘위대한 전사’가 되어 간다!마검사 카르마로서 대륙을 평정하기 위한 그의 움직임에 주목하라!“이제 선택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위대한 전사 카르마,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전생기
3.79 (7)

『전생기』드디어 숨겨졌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서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흡혈왕 자하르죽음마저 피하려 했던 절대자그가 만들어 내는 끝없는 인과의 그물결국 모든 것은 하나의 생生이었다!판타지 문학의 마에스트로 작가 강승환『재생』, 『신왕기』, 『열왕대전기』를 관통하는,그의 모든 것이 담긴 하나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