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란 인물은 원래 가수하려고 용쓰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취업준비 한 인물. 공부머리는 있다고 나옴. 한영그룹 공채 붙은건 스펙안좋은 만만한 놈 장기말로 대충 쓰고 버리려는 박준형의 농간이 있었음. 회귀 전 17년동안 회사다니면서 이준학한테 개갈굼당하고 외국어며 업무능력 엄청나게 향상시킴. 차장달고 잘린것도 실력이 아니라 부조리한거 가지고 박준형한테 대들다 사내정치 밀린거... 김철수가 회귀하면서 뜬금없이 없던 능력 생긴건 절대 아님. 작가가 그정도 개연성은 신경썼음.
다른 회귀재벌물 읽고와서 다시 읽어보면 새삼 이게 꽤나 대단한 경제물 소설이구나 하고 가치를 인정할만한 소설. 의외로 작가가 경제나 시사쪽 공부를 꽤 한 느낌도 남. 오택규의 캐리도 대단
높은 평점 리뷰
다른 회귀재벌물 읽고와서 다시 읽어보면 새삼 이게 꽤나 대단한 경제물 소설이구나 하고 가치를 인정할만한 소설. 의외로 작가가 경제나 시사쪽 공부를 꽤 한 느낌도 남. 오택규의 캐리도 대단
김철수란 인물은 원래 가수하려고 용쓰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취업준비 한 인물. 공부머리는 있다고 나옴. 한영그룹 공채 붙은건 스펙안좋은 만만한 놈 장기말로 대충 쓰고 버리려는 박준형의 농간이 있었음. 회귀 전 17년동안 회사다니면서 이준학한테 개갈굼당하고 외국어며 업무능력 엄청나게 향상시킴. 차장달고 잘린것도 실력이 아니라 부조리한거 가지고 박준형한테 대들다 사내정치 밀린거... 김철수가 회귀하면서 뜬금없이 없던 능력 생긴건 절대 아님. 작가가 그정도 개연성은 신경썼음.
장르를 구분하자면 재벌 시트콤.... 전형적인 재벌가 혼외자 스토리랑은 한참 떨어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