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재밌게 잘 보는 소설. 가벼움과 진중함의 선을 커뮤니티와 현실을 이용해 잘 넘어다님. 물론 커뮤니티 관련 전개라고 가볍기만 한 전개가 있는것도 아님. 이대로 계속 보고 싶은 아포칼립스물. 주인공이 대비를 해서 말그대로 생거지 상태의 주인공은 아님. 단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건이나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긴함. 초반 퇴장한듯한, 주요해 보이는 인물이 다시 등장(언급,영향력)하는 계기를 괜찮게 설명한듯
소설 입문작. 후반 급전개. 판타지 요소를 접목하였으나 대립인물의 등장, 대립 인물 자체가 조금 모자람. 주인공의 대립인물이 특색이 적고 표본적인 주인공에게 열등감있는 인물. 영지물의 성격 있음.
괜찮은 대체역사. 해당 작품속 고려의 국력에 관한 묘사가 상세하고 도표나 언급등을 통해 견주어 볼 수 있는것이 장점. 자연스레 고려의 국력이 상상이 감. 자연스레 소설 속'고려'뽕을 불어 넣어줌. 워해머 드립이 자주 튀어나옴. 나름 볼만 하긴 하지만, 외전보면 살짝 워해머나 스텔라리스가 연상됨. 외전을 제외하고는 워해머 컨셉으로 크게 전개를 해치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
높은 평점 리뷰
매우 재밌게 잘 보는 소설. 가벼움과 진중함의 선을 커뮤니티와 현실을 이용해 잘 넘어다님. 물론 커뮤니티 관련 전개라고 가볍기만 한 전개가 있는것도 아님. 이대로 계속 보고 싶은 아포칼립스물. 주인공이 대비를 해서 말그대로 생거지 상태의 주인공은 아님. 단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건이나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긴함. 초반 퇴장한듯한, 주요해 보이는 인물이 다시 등장(언급,영향력)하는 계기를 괜찮게 설명한듯
납득이 가는 어질어질한 전개. 20세기의 광기가 일부 느껴지는듯 함. 괜찮은 고증. 독백이 가끔 만연체라 주인공의 정신상태가 잘 느껴짐. 좀 어질어질하기도 함. 내가 본 대체역사중 손에 꼽음
괜찮은 대체역사. 해당 작품속 고려의 국력에 관한 묘사가 상세하고 도표나 언급등을 통해 견주어 볼 수 있는것이 장점. 자연스레 고려의 국력이 상상이 감. 자연스레 소설 속'고려'뽕을 불어 넣어줌. 워해머 드립이 자주 튀어나옴. 나름 볼만 하긴 하지만, 외전보면 살짝 워해머나 스텔라리스가 연상됨. 외전을 제외하고는 워해머 컨셉으로 크게 전개를 해치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