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꼬려고 글을 쓰는구나 싶다 사이다도 열사발 추가하고 있어보이는 옛말들 좀 추가하고 그런데 옛말의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보기엔 작가가 써대는 얄팍한 지식들이 한심해보인다 슬라임한테 스승이라 하는 부분부터 못보겠더라
초반과 중반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수위 높은 암시 묘사도 있다. 사이다만 들이키고 싶은 사람라면 절대로 추천하지 않지만... 몰입이 되는 묘사와 루프물임에도 잘 짜여진 세계관은 요즘 보기 힘든 질 좋은 소설임을 증명한다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적은 것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편의주의적 전개, 주인공은 편하지만, 독자로선 위화감에 빠져 몰입감을 잃기 쉽상이다. 나는 난발하는걸 매우 혐오한다. 늘 구르지만 발전해가고, 부족하지만 변해가는 해골이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높은 평점 리뷰
초반과 중반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수위 높은 암시 묘사도 있다. 사이다만 들이키고 싶은 사람라면 절대로 추천하지 않지만... 몰입이 되는 묘사와 루프물임에도 잘 짜여진 세계관은 요즘 보기 힘든 질 좋은 소설임을 증명한다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적은 것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편의주의적 전개, 주인공은 편하지만, 독자로선 위화감에 빠져 몰입감을 잃기 쉽상이다. 나는 난발하는걸 매우 혐오한다. 늘 구르지만 발전해가고, 부족하지만 변해가는 해골이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비꼬려고 글을 쓰는구나 싶다 사이다도 열사발 추가하고 있어보이는 옛말들 좀 추가하고 그런데 옛말의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보기엔 작가가 써대는 얄팍한 지식들이 한심해보인다 슬라임한테 스승이라 하는 부분부터 못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