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등장한 괴수. 인구가 급감하는 시기에 등장한 103명의 신(神). 인간들은 그들에게 레벨링 시스템을 받아 헌터가 되어 괴수를 사냥한다. 평범한 대한민국 학생 신무영. 그에게 주어지는 신(神)의 힘! 무시무시한 언데드 계의 괴수를 부리는 그가 지구와 차원을 넘어 세계를 지배하는 존재로 등극한다.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목숨을 잃었다. 깨어나니 게임 속 남작가의 차남이라고? 그것도 주인공인 용사와 적대하는 마족 측의 귀족?! 추한 외모에 재능도 없는 하찮은 마족. 내버려진 듯 방치된 지옥과 같은 삶.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건 스테이터스...? ...병사를 소환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