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동안 탑에서 갇혀 있던 고인물을 아는가?
대(大) 천마신교(天魔神敎) 십이 대 교주 위(位), 수라마제(修羅魔帝) 천우진. 눈을 떠 보니 베른슈타인 가문의 장자, 카를 폰 베른슈타인이 되어 있었다. 다른 세상, 다른 몸. 이번에야말로 무극(武極)에 도달하고야 말겠다.
무림사 최초로 자연경에 든 고구려 무인 장준경 현대에서 눈을 뜨다. "늬들은 스킬써라. 나는 무공으로 박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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