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넌 칼을 잡아선 안 된다.’ 아버지의 당부를 잊고 칼을 잡았다. 칼을 휙! 휘둘렀더니, 도련님이 픽! 죽었다.
기사가 되고 싶은 마법 소년의 성장기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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