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보정이 분명히 있겠지만 시대를 고려한다면 최고의 작품 ㄷㄷㄷ 사실 추억 보정을 빼고 보더라도 이런 식의 현대 판타지는 거의 없음.. 일단 민담이나 설화, 전설들이 실제한다고 가정해서 전개하는건데 신비소설 무 이외에 또 있었나? 이런 내용의 소설이 또 나오면 너무 좋을텐데 요즘뿐만 아니라 더 과거의 현대소설들은 대부분 초능력과 관련있으니...

현재 연재 따라가는 유일한 웹소설 880화 넘었는데도 전혀 폼이 안떨어지는 느낌이고 방대한 설정을 다 활용하고 있음 댓글로 사람들이 예상하는거 하나도 안맞는데 그 전개가 기가막힘 ㄷㄷㄷ 주인공이 지금 겁나 쎄지긴 했는데 아직 등장 안한 적들도 많고 여러 도시를 깨부수고 다니지만 중앙도시는 소문만 무성할 정도로 앞으로 남은 전개도 많음 단점은 약간...설명이 불친절한 느낌이 있었는데 댓글로 지적하니 작가가 신경쓰는 모습이 있음 어느순간부터는 불친절한 설명이 줄어들었음 설명이 불친절 했던게 목적어나 주어같은게 빠진 독백스타일의 지문이었는데 주어나 목적어를 명확히 하게 된 느낌적인 느낌을 받음 하여튼 추천 ---------- 추가 내용 최신화인 938화까지 보고 옴 폼이 안떨어짐 미쳤음... 개쩔어

본지 오래됐지만 기억에 남아서 리뷰 쓰러 옴 꽤 재밋던 기억

추억보정이 분명히 있겠지만 시대를 고려한다면 최고의 작품 ㄷㄷㄷ 사실 추억 보정을 빼고 보더라도 이런 식의 현대 판타지는 거의 없음.. 일단 민담이나 설화, 전설들이 실제한다고 가정해서 전개하는건데 신비소설 무 이외에 또 있었나? 이런 내용의 소설이 또 나오면 너무 좋을텐데 요즘뿐만 아니라 더 과거의 현대소설들은 대부분 초능력과 관련있으니...

본지 오래됐지만 기억에 남아서 리뷰 쓰러 옴 꽤 재밋던 기억

근래 몇년간 본 소설중에 가장 좋아한 소설 주인공이 착한게 맘에 들고 표국이라는 마이너한 집단을 잘 그려냈고 나름의 직업의식이 있는것도 좋고 마무리까지 좋았다. 이거 세계관으로 속편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런 경우가 별로 없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