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르소
뫼르소 LV.54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5 작품

성운을 먹는 자
3.73 (79)

무협풍 동양 판타지. 50년에 한번 성운의 기재라 불리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의 힘을 받은 절세의 기재들이 세상에 나타난다. 이들의 재능이 너무나도 뛰어나기에 언제나 세상이 그들에 의해 요동치고는 한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성운의 기재가 태어나는 시기, 그들을 원하는 집단에 의해 핍박받은 객점의 심부름꾼 소년 형운은 기인 귀혁을 만나 제자가 된다. 성운의 기재와 같은 날에 태어났음에도 아무런 재능도 갖지 못한 형운에게 그는 성운의 기재를 능가할 한 가지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그 방법이란 바로……. “돈이다.” “…네?” 눈이 휘둥그레진 형운에게, 사부는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말했다. “인간이 쌓아올린 것들은 돈으로 가치가 매겨지고 거래되기 마련이지. 우리는 돈으로 하늘의 재능을 능가할 것이다.”

킬 더 에일리언
3.5 (116)

쓰던 글의 주인공이 어느 날 찾아왔다.

일일전생 일일현생
1.67 (3)

도사로부터 받은 한 장의 부적은 내 삶을 괴이하게 뒤틀어버렸다. 자정(子正 :밤 12시)을 시점으로, 전생과 현생을 하루씩 번갈아 살아가게 된 것이다. .....기연(奇緣)이었다. 전작이던, 죽지 않는 자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습니다. 전생과 현생을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전생) 혹은 +++++++++(현생)으로 구분했습니다.

필스타인가 가주의 회귀
3.5 (10)

“로제스타의 황제인 내가 어째서 자네를 두려워하고, 자네를 시기해야 하는 거지?”  필스타인 가문의 가주이자 어쌔신 마스터인 로안은 타락한 황제 에그베르트의 배신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 순간, 연인 에밀리아가 선물해준 목걸이가 빛을 발한다.    그리고 32년 전의 과거로 돌아온 로안은 아버지 윌리안을 비롯한 소중한 이들과 차례대로 재회하게 되고, 다시 한 번 더 살아갈 기회를 얻은 그는 이전의 삶과 달리 소중한 것들 모두를 지키겠노라고 결심한다.   “전부 바꿔 버리겠어.”

용사를 도우라는군요
1.33 (3)

<용사를 도우라는군요> “부디 도와다오. 또 다른 내가 나와 같은 삶을 살지 않도록.” “딘프로스트 반 바스텐, 나의 친우여. 너에게 죄를 지은 것밖에 없는 나지만, 부디 다른 세계의 나를 잘 부탁하겠네.” 회한으로 물든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승낙한 환은 용사이자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어느 남자의 친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평행차원에서 온 능력자
3.1 (44)

몬스터와 전쟁 중인 지구. 몬스터가 없는 지구.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두 세계. 평행차원. 헌터 서정우. 그 두 세계를 오가는 능력을 각성하다.

쥐뿔도 없는 회귀
3.51 (586)

C급 용병.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한 노 클래스. 시궁창에서 살아 온 13년. 그런데. 기껏 회귀하기는 했는데...

블랙 헌터
3.6 (51)

구슬을 먹으며 강해지는 남자의 이야기.

십장생
3.89 (54)

《엘란》, 《신승》, 《금협기행》작가 정구의 새로운 야심작!《십장생》"조선 노비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강호 놈들아!"피난길에 젊은 주인을 따라 중국 땅에 도착한 노비 개똥이.스승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자 하산한 무명고수 장한림.기구한 팔자의 노비와 세상 물정 모르는 삼류무사의 만남이들의 의기투합은 강호무림까지 움직이게 하는데…….두 무림외인이 펼치는 장쾌무비한 대활극!“사나이 한 인생! 한 번 뒤집어 보장께!”비천한 노비와 무명고수의 중원대륙 뒤집기 한 판 시작

절대 검감(絶對 劍感)
3.31 (599)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죽지 않는 엑스트라
2.9 (229)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회귀자 사용설명서
3.11 (457)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살아남기 위해.회귀자 사용설명서"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

쿠베린
3.67 (18)

이수영의 판타지 소설 『쿠베린』 제 1권. 세계의 질서와 종족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묘인족의 서사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이 세계를 유지해 온 거대한 질서를 되찾고자 하는 갈망이 녹아 있다. 인간의 나약함과 탐욕, 굴종과 지배욕을 파헤치기 위한 쿠베린의 대모험이 시작되는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3.62 (61)

미궁도시 오라리오는 통칭 ‘던전’이라 불리는 장대한 지하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 미지라는 이름의 흥분, 찬란한 영예, 그리고 예쁜 여자아이들과의 로맨스를 기대하며 던전에 뛰어든 인간 소년 벨은 ‘권속(FAMILIA)’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여신 헤스티아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헤스티아는 조그맣고 예쁘장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닌 여신. 헤스티아의 도움을 받아 벨은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며 레벨업에 도전한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3.78 (18)

사랑스러운 바보들이 펼쳐나가는 청춘 작렬 러브 코미디! “이런 교실은 싫소오오오!!” 바보 아키히사는 절규했다. 후미즈키 학원에서는 시험 성적에 따라 엄격하게 반이 갈린다. 수재들만 모인 A반은 냉난방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지만 아키히사가 있는 꼴찌 F반은 싸구려 밥상과 썩은 다다미뿐. 아키히사는 은밀하게 동경하는 미즈키를 위해서 반의 대표 유우지를 부추겨 반 대항 전쟁을 시작한다. 그것은 후미즈키 학원이 개발한 시험소환수를 부려 상위반의 교실을 빼앗는다는 위험천만한 도박이었는데?! 제8회 엔타메 대상 편집부 특별상 수상작. ⓒ2007 Kenji Inoue / PUBLISHED BY KADOKAWA CORPORATION ENTERBRAIN

아키 블레이드
3.81 (39)

천검, 아키블레이드 계승자 우진의 싸움이 시작된다──! 세계, 타이세라를 위협하는 북방의 강대국 퀸즈랜드 침공에서 겨우 살아남은 우진과 레노아는 자유의 방패이자 서부 최강의 문명국가 세븐스리그에 흘러들어온다. 세븐스리그 소속 도시국가 다페날에 새롭게 정착한 우진과 레노아. 새롭게 정착하고 앞으로 생활을 위해 부업으로 할 일을 구하던 우진에게 엘프 마피아 단체 중 하나인 디아스 패밀리의 보스, 에밀리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사건 조사를 의뢰 받게 되는데……. 천재군사 레메나삭의 제자인 천검, 아키 블레이드 계승자 우진 칼린스의 액션 활극 판타지 제1막.

대형 설서린
3.66 (22)

빠른 전개, 고조되는 긴장, 예측불허의 반전 전율이 이는 압도적 재미! 설봉의 「대형 설서린」 뒷골목 파락호, 삼류 건달을 말한다. 영은촌에서 제법 알아주는 파락호 독사, 이 인물이 「대형 설서린」의 주인공이다. 독사는 손속이 독해서 독사가 아니라 입 밖에 낸 말은 무슨 일이 있든 지키고야 마는 그의 성격 때문에 생겨난 별칭이다. 지금 막 이층으로 올라선 듯한 사내가 쏘아보며 서 있었다. 몸에서는 싸움꾼 냄새가 물씬 풍긴다. 눈에서는 파란 독기가 일렁거린다. 파락호임은 분명하다. 헌데 단단한 육체와 금방이라도 튀어오를 듯 날카로운 기세만 제거한다면 도저히 파락호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본문중- 이름도 없던 파락호가 대형 설서린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취적취무
2.75 (2)

「사신」「패군」등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작가 설봉 2011년 신작 「취적취무」! 실전된 최악의 사공 투골조가 무림에 다시 나타났다. 사라져야만 하는 투골조를 익힌 무인을 쫓는 무리. 그 무리를 피해 그 사실을 은폐해야만 하는 자. 그리고 모든 누명과 음모를 뒤집어쓴 한 명의 소년. 억지로 익혀야만 했던 투골조는 이제 소년에게 단 하나의 활로가 되고 숨가쁜 도주와 추적 속에 소년은 스스로 무림에 우뚝 선다!

전왕전기
3.47 (32)

숨을 쉰다고 해서 모두가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고려의 후예 단사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위해 중원을 질타하다.그는 전투에서 군림하는 자!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천포무장류. 위대한 고려의 절대 무공!천포무장류의 전설은 영원하고, 전왕(戰王)의 위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칼끝에 천하를 묻다
3.5 (6)

7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폐허나 다름없이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뽑아 중원으로 향한다.문파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낙향문사전
3.57 (114)

낙방 서생 손빈은 뜻하지 않은 만남을 통해 사자혁과 인연을 맺게 된다.  그의 일대기를 쓰면서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손빈의 손끝에서 맺어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또한 두 사람의 운명의 끝은…….

환영무인
3.56 (16)

조국을 비롯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환사영은 한적한 산골마을 상유촌에서 은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흘러가는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환사영이 은거를 하던 상유촌에서 절대고수를 죽일 수 있다는 '금장혈괴'가 발견된다. 이 금장혈괴를 차지하기 위해 무림의 무인들이 몰려들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과거의 흔적. 6년이란 시간이 흘러 마주한 운명이 상유촌에서 시작된다.

낙향무사
3.44 (18)

성상현의 신무협 장편소설. 나? 진가장 차남, 진운. 다른 지위는 잊은 지 오래다. 가끔은 유들유들 선량하기 짝이 없게, 때로는 거칠 것이라곤 없이 냉정한 모습으로, 가출한 지 이십 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무림에 들이닥친 최악의 겁난. 정말이지 휘말리고 싶지 않았건만 세상은 도대체가 가만 놔두질 않는다.

십만년만에 깨어난 함장님
3.36 (53)

[SF], [판타지], [영지물], [중후한 미중년], [하드 액션] 에일리언과의 전투 끝에, 시간정지 상태로 궤도를 떠돈지 10만 년째. 잘못된 소환 마법에 의해 깨어난 함장은 용들의 새로운 문명이 발전한 세계에서 함대와 문명을 재건하여 온 우주를 덮치는 위험과 맞서 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