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르소
뫼르소 LV.54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일도양단
3.82 (22)

강호 일급 음모 진압조, 질풍조.그중 존재가 기록되어 있지 않은 육조.조장 기풍한이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천룡맹은 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질풍조는 이미 해체되었네.”그의 신원을 보증해 줄 상관과 맹주가 죽고,질풍육조의 조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질풍조가 없는 강호에 도사리는 음모!조원들과 재회하여 강호를 구하라!

실명무사
3.5 (1)

황궁 밑 지하 도시에서 눈을 뜬 서생 무명.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과거도 기억나지 않는다니?심지어 지하 도시는 망자가 우글거리는 곳이었다.망자는 한 번 죽은 시체가 다시 되살아난 것으로, 겉으로 봐서는 사람과 구분할 수 없었다. 또한 망자에게 물려 혈선충에 감염되는 자 또한 망자가 됐다.사람들을 감염시키며 점점 중원을 잠식해 들어가는 망자 떼. 이미 황궁과 무림맹의 인물 중에 망자가 숨어 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지하 도시를 탈출한 무명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무림맹이 벌이는 망자 멸절 계획의 일원이 되는데.중원 천하를 망자로부터 지키기 위한 무명의 싸움이 드디어 시작된다.무협소설계를 강타한 좀비무협 <잠행무사>가 2부로 돌아오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4.07 (834)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기프티드 (GIFTED)
3.86 (247)

각국 정보기관의 의뢰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있다. 속칭 독립요원. 독립요원 중 한명인 한규호. 전 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그의 모험담. 그리고 숨겨진 비밀. 기프티드.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3.54 (544)

다 끝난 것. 멈춘 것.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죽은 것처럼 보여도.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산산이 부서졌지만.[계승되었습니다!]“계승…? 동화율…?”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맨이터(Man-eater)
3.79 (84)

목성을 배경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초능력 액션 활극이 시작되었다! “안녕? 내 이름은 앨런 스미시야. 아아, 내가 죽었다고? 엿이나 먹으라고 해.” 음모론 따윈 믿지도 않던 퇴역한 강하엽병 앨런. 그의 손에 어느 날 사람을 잡아먹는 최강의 초능력자 맨이터가 찍혀 있는 9호 파일이 들어오게 되고, 로봇 콜걸의 포주 노릇이나 하던 나름 평범했던 그의 일상은 그날부터 비일상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그것은 목성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초능력 전쟁의 시작이었다! 맨이터의 초능력 발화점인 플래시 포인트를 두고 성간 수사국 바이파이, 목성 경찰 제이포, 우주군 수사국 SCIS 등 연방의 기관들과 온갖 범죄 조직에게 쫓기게 된 앨런. 그는 도피행 중 부딪치는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사람을 잡아먹는 자 맨이터, 그가 바로 앨런의 형제였던 것. 앨런은 이제 전 목성의 세력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울리게 되는데……. 그의 행보는 최강의 초능력자를 상대로 한 피에 물든 복수극과 생존 경쟁이 된다. 초능력 연대기 시리즈 제1부 제2부 로 이어되는 초능력 대전쟁의 서막이 목성에서 그 베일을 벗는다!

퍼스트 카운트다운(외전추가)
4.0 (61)

전유택 작가 특유의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으로 더 커진 즐거움을 누려라! 퍼스트 카운트 다운 외전 - 드디어 출간!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최첨단 과학의 수혜자인 인간이 마주한 이종족과 마법, 신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로켓제너레이션 세대와 말도 안 되는 존재들과의 조우. 존 윌리엄스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된 자신의 운명을 화성 전쟁 때부터 함께한, 중장기병용으로 개수한 오퍼레이팅 인공지능 에게 물었다. “어이 바니테일. 우리 X된 거 맞지?” [예. 100%의 확률로 X되셨습니다.] . . . [중위. 건투를 빈다. 그대의 어깨에 프론티어의 주민들과 우리 제군들의 목숨이 걸렸다.] 정예 중장기병 ‘블루숄더’출신의 중위 존 윌리엄스. 약간의 착오와 불운으로 인해 인류가 정착할 행성을 찾는 기약 없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던가. 소행성과 본선의 충돌+본선의 급수시설 심각한 고장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고, 때맞추어 나타난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으로의 첫 강하, 퍼스트 카운트다운에까지 엮인다. 한데 이 행성. 우주에서 본 것과는 달리 이상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덕분에 같이 강하했어야 했을 8개의 강하실린더는 멀게는 수백 킬로미터까지 제각각 산개했다. 본선과 연결할 궤도엘리베이터를 짓기 위해서는 실린더에 실린 자재들이

둠스데이
3.55 (32)

2014년의 어느 날. 하늘은 보랏빛으로 물들고 인류는 매일 밤 저마다의 미궁을 헤맨다. [연재주기 : 1일 1회, 연재시간 오전 8시 정각]

종횡무진
3.81 (136)

송현우 신무협 퓨전장편소설 『종횡무진』 의식을 잃어가던 남자가 외운 주문.그의 눈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어젯밤 읽었던 무협소설,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게다가 주인공도 아닌, '조연’이라니!하지만 그는 그 소설을 읽은 독자, 미래는 그의 손 안에 있다.불행한 것은 그가 그 소설을 읽다 던져버렸다는 사실...소매치기 선주혁. 과연 그는 생각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인가?<카디날 랩소디>, <풍류무한>, <巨始記>, <다크 엘프> 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작가 송현우. 그의 작품은 단순히 ‘재미있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매력이 있다. 이 작품도 그렇다. 개성 넘치는 소재와 경쾌한 문장이 만나 탄생한 <종횡무진>은 작가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가히 한국 퓨전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라 칭할 만하다.

대공자, 가출하셨다.
3.03 (15)

인류의 멸망을 경험한 망나니 대공자 얀. 멸망전 과거로 전생하는 기연을 얻은 그는 인류의 구원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안되는 건 안되는 거고, 포기할 건 포기해야한다. 그래도 인류를 구원해야 한다면 다른 사람이나 해버려. 나 보다 잘난 놈 많잖아."

나 혼자 통조림 사러 멀리 갔다 왔다
2.33 (18)

어느 날,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고,그와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했다.그렇게 인류가 충격에 빠져 있던 그때, 그들이 돌아왔다.휘황찬란한 옷과 강력한 힘,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들고서.이내 그들은 영웅, 히어로, 이능력자라 불리었고,세상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흘러가게 되었다.그리고…….여동생과의 가위바위보에 져 통조림을 사 오다 실종되었던 한 사내 역시 돌아왔다.그는 다른 이들같이 휘황찬란한 옷을 입지도 않았으며,비범한 능력의 기색도 보이질 않았고,강력한 힘이나 장비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저 추리닝 복장에 검은 봉다리에 통조림을 들고 있었을 뿐.홀로 초라하게 돌아온 그 사내는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TV로 전해 들으며 홀로 나지막하게 읊조렸다.“아… 이거 상했네.”

무한전생-스페이스 니트
3.58 (87)

그때 그 니트가 우주까지 왔다!많은 세상을 겪고,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그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놀고먹는 니트의 삶.그러나... 최선을 다해 니트를 추구하던 천의 일상에 빨간불이 켜졌다!“하아…… 그냥 죽을까?”어쩌다 보니 구해준 여자아이가 초거대 기업의 따님이라고?아아! 이번 생도 꼬였구나.편안한 삶은 언제쯤 살 수 있을까?

로도스도 전기
4.08 (180)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

헬릭스
3.6 (29)

평범했던 고등학생 유하민. 하굣길 어두운 골목에서 노숙자 소녀 현시아의 식인(?) 장면을 목격하는 순간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일상이 부서져 버렸다!루시퍼로 반각성한 유하민과 인간을 지키려는 악마 현시아 둘이서 만들어 갈 평범한 일상 지키기 대프로젝트!

맹주 사후
3.63 (41)

맹주가 업무에서 손을 뗀 지 십 년.무림맹의 이무기들은 꿈을 꾸기 시작하고.서은태는 그들의 강권에 밀려 위험한 사건을 떠맡게 된다.과연 그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던전 탈출이 너무 힘들다
3.48 (40)

“살려줘 제발….”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른다. 눈을 떴을 땐 그저 어둠뿐이었다. [당신의 도전이 306일째 방송되고 있습니다.] 어……. 아무래도 BJ가 된 것 같다.

오메가
3.5 (4)

한 번 본 건 뭐든지 기억하는 초인적인 능력에 셜록 홈즈라 불리는 메이저 신문사 사회부 기자 강인철. 사회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행복함을 누리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여섯 살 난 딸이 유괴되며 송두리째 무너진다! 5년 후, 날카로워진 육체에 광범위해진 두뇌로 무장하고도 삼류 잡지사에서 자리나 차지하고 있던 중 조금씩 접근하는 의문의 문자, 오메가Ω \ 마침내 그 문자가 실종된 딸과 관계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상대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의 여기자! 상대의 의식을 세뇌시킬 수 있는 능력의 재벌 총수! 강인철의 딸아이를 두고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그 안에 뛰어든 ‘능력자’들의 피 말리는 전쟁이 시작된다!

사상 최강의 보안관
3.7 (317)

[사이버펑크]시키면 뭐든지 합니다! 돈을 떼이셨다고요? 좀 처맞아야 할 놈들이 있다고요? 마누라, 혹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요? 내연남녀의 멱을 따버려도 '무조건 면책 특권'으로 무죄를 받아내는 연방보안관 알렌 스트라우스가 당신 곁에 있습니다!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사상 최강의 매니저
3.72 (429)

"요새 매니지먼트 없는 헌터가 어디 있어요?" 괴수가 등장한지 20년, 이제는 헌터도 매니저가 필요하다.

난전 무림기사
3.5 (4)

“아이야, 영원히 산다면 어찌하겠느냐?”“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는 못하겠군요.” 만두 하나와 맞바꾼 불세출의 신공 역세불사공! 죽어야 사는 기구한 운명에 처한 도굴꾼 양문.죽음과 동시에 반 시진 전으로 돌아가는 기이한 현상.난전 무림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양문의 치열한 생존 투쟁을 시작한다! “크크큭! 다 기억해놨다, 이 자식아! 반 시진 전에 다시 보자고!” 누구도 상상 못할 색다른 이야기!난전 무림의 기사!

고검추산
3.88 (8)

"두 사형제가 난세(亂世)를 헤치며 만들어 나가는 기이막측(奇異莫測)한 강호(江湖) 이야기! 천하가 사패(四覇)의 대립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세상이 혼탁해지자 강호(江湖)에는 온갖 은원(恩怨)이 넘쳐난다. 그러자 금전을 받고 은원을 해결해주는 돈벌레[黃金蟲]가 나타난다. 그런데… 비천한 황금충(黃金蟲) 무리 가운데 천하팔대고수(天下八大高手)가 나타나니… 천검(天劍) 능운백(陵雲白)! 천하팔대고수이자 강호제일 청부사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가 두 제자를 들이니, 고검(孤劍)과 추산(秋山)이 그들이었다. 훗날 강호제일의 해결사가 되어 무림을 진동시킬 이들이었다."

천잠비룡포
3.88 (152)

<천잠비룡포> 천잠비룡황, 달리 비룡제라 불리는 남자. 그 누구보다도 결정적이고 파괴력있는 면모를 지닌 남자. 그는 제천의 이름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남자였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새로운 무림 최강 전설이 탄생한다.

화산질풍검
3.99 (486)

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작가가 9년동안 구상한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미 출간된 첫번째 이야기 <무당마검>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화산파의 청풍을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좀비 버스터
3.88 (52)

오늘은 역사의 마지막 장이 완성되는 날이었다. 살아 있는 모든 이들은 알고 있었다. 우리가 살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았단 것을. 이 생명을 마지막 한 줌까지 태우는 한이 있어도 최후의 최후까지 내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낼 것이다. 온준 판타지 장편소설 『좀비 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