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작품

백병쟁투(개정판)
0.75 (2)

“내 주머니에서 골드를 빼 가는 건 내 영혼에 침 바르는 짓이야!”오늘도 배에 찬 전대에 골드는 쌓여간다.전장에서 살아남은 자의 처절한 외침!“쓸어 담아, 이것들아!”강한 자가 전장에서 살아남는 게 아니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지.살아남았다면 골드 정도는 챙겨도 되겠지.살아남기 위해서 전장의 법칙을 몸에 새겨야 했다.뒤치기의 달인!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 죽은 자의 것을 가져라! 그러기 위해 적을 죽여라!후회하지 말고 미련 두지 말고 강하게 검을 휘둘러라.골드 마스터를 꿈꾸는 발트의 무한 질주기

악녀는 두 번 산다
4.09 (354)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계책을 내라.”“…….”“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그러나 방법은 있다.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단독 선공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