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무
중서무 LV.59
받은 공감수 (10)
작성리뷰 평균평점

내게 아카데미는 지옥이다
2.35 (13)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상상을 해 보고는 한다. 게임이나, 소설에 빙의하면 누리게 될 판타지 라이프. 검과 마법을 배우고. 용이나 요정 같은 존재들과 관계를 쌓으며. 명성을 얻어 떵떵거리며 사는 것. -그럼 이번에는 끝까지 살아남길 바라겠습니다. 최악의 빙의였다. 피로 얼룩진 바닥. 깨진 창문. 코끝을 찌르는 퀴퀴한 냄새. 포식자들. 역시 이 아카데미는 지옥이 틀림없었다.

이혼 후 코인 대박
2.53 (29)

이혼 후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게임 업계 거물이 돌아왔다
1.0 (1)

게임 업계의 거물이자 전설이었던 '진성우' .회사의 배신으로 모든 걸 잃고 눈을 감는다.그런데-“다음 면접자분 들어오세요.”회귀했다. 23년 전으로.하필이면 배신당한 회사의 신입사원 면접 당일.그것도 슈퍼 AI인 '지아'와 함께 말이다.

0.0000001%의 마왕님
2.73 (20)

지상을 침략하는 72명의 마족, 마왕.그들은 각각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물질을 뒤바꾸고정신을 지배하고태산을 무너뜨리는, 하나하나가 초월적인 능력들.나 역시 마왕이다.그런데, 내 능력은 '뽑기'다.망할.

멸망 이후의 세계
3.45 (284)

이것은 모두가 과거로 돌아갈 때 마지막까지 회귀하지 않았던 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탈영병이 살아가는 법
2.9 (15)

다른 세상의 레인저가 된 주인공. 탈영하다.

최강의 소환령이 되었다
1.6 (5)

나는 기억을 잃은 채로 1만 년간 공허를 떠돌고 있다.오직 어둠만 존재하는 그곳에서, 나와 함께 떠돌던 핏방울을 통해 간신히 되찾은 기억은.-그놈에게 검성이란 칭호는 사치야. 사람 죽이는 데는 도가 텄으니, 살성이라고 하자.살성이란 저주 어린 이름뿐.자괴감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할 때.-당신에게 소환의 부름이 전해졌습니다.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소환의 부름에 응하여 자신의 소환사를 최종 승리 시킨 이는, 전능한 힘에 의해서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모든 것을.-소환의 부름에 응하시겠습니까?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나 혼자 세이브 모드
2.0 (2)

까짓거 한번 해보지, 뭐. 될 때까지 하면 되잖아?

헌터인데 내공이 좀 많네요
1.0 (2)

“우오오오! 할아버지 저 힘이 샘솟아요!”    말썽을 피워 경상도 산골인 할아버지 집에 유배당한 고성웅.  우연히 할아버지 집 창고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치고 만다.    봉인되어 있던 ‘참세삼정’ 애기 인삼의 하소연에 끔뻑 넘어가 봉인을 풀어주는데,  이게 비극의 시작일줄이야….    봉인이 풀린 애기 인삼에게 강제로 내공 뻥튀기를 당한 뒤,  온몸에 활력이 샘솟고 모든 것을 부숴버릴 막강한 힘을 얻게 된 성웅.    그의 눈앞에 게이트가 열리고 괴물이 튀어나오는데….    “막아! 고성우이! 퍼뜩 일어나. 괴물 막으라고!”  “아오 이 망할 인삼 새끼!”

나 혼자 기동군단
1.33 (4)

징집되어 20만 변종 좀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부 최전선에 떨어진 아이젠버그.전입신고를 하기도 전 갑자기 시작된 변종들의 공격이 시작됐다.전멸에 가까운 피해 속에 엘더 리치를 죽이고 살아남았더니,전멸만 18번을 한 18사단 해골 부대로 배치되는데.아아! 신이시여!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십니까!

복덩이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3.57 (7)

나는 공주의 허수아비 계약 남편이었다

전능자 현대실록
2.17 (3)

다중 우주. 그 안에 속해있는 아주 조그마한 행성 지구. 과학과 산업 기술이 세계를 지배하는 그곳에 이레귤러가 나타났다. 불로불사의 신체를 가지고 자신도 모르게 만물을 이해했고, 창조와 소멸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 그는 탄생의 비밀을 깨닫고 종국엔 현대에 적응해 완전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가 살아갈 삶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모든 사람의 인생은 신에 의해 쓰여진 한 편의 동화이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만렙 튜토리얼 깨고 왔다
2.2 (5)

모든 것을 삼키고 돌아 온 남자!

집구석 절대자
2.15 (26)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망했다. [집구석 절대자] 집구석 선포 (패시브) Lv. 1 -그 누구도 절대자의 허락 없이는 집구석을 침범할 수 없다. 그와 함께 각성한 스킬 덕분에 생존해 있기는 하지만, “하, 씨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집구석 절대자는 집구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전생자가 헌터로 사는 법
1.25 (4)

"당신에게 능력 '마탄'을 드리겠습니다. 대가는 1발당 수명 1년입니다." 자칭 총의 여신에게 강제로 전생당했다.

내 인공지능이 마왕이 되었다
1.83 (6)

딱히 쓰지도 않고 있던 휴대폰 속 인공지능이, 어느 날 자기가 미궁의 마왕이 되었다는 알림을 보내왔다.

2회차 기사가 살아가는 법
2.59 (17)

지구 출신 인생 2회차 기사. 1회차와는 다르다.

현질로 스킬포인트 무한
0.7 (5)

몬스터와 초능력이 난무하는 세계, 돈도 없고 백도 없는 일반인 윤서준. 여느 때와 같이 상사에게 태움당하던 중, 몬스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히든 기믹 “캐피탈리스트” 특성 획득!] [포인트를 현금으로 충전하시겠습니까? 현재 보유 현금: 151,225] 남들은 죽으라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를 이젠 돈으로 사버릴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됐다! 상상만 해도 짜릿한 무한 현질! 현질로 만든 최강 헌터의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게임 속 남작가의 차남이 되었다
2.58 (6)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목숨을 잃었다. 깨어나니 게임 속 남작가의 차남이라고? 그것도 주인공인 용사와 적대하는 마족 측의 귀족?! 추한 외모에 재능도 없는 하찮은 마족. 내버려진 듯 방치된 지옥과 같은 삶.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건 스테이터스...? ...병사를 소환할 수 있다고?

회귀해서 건물주
0.5 (3)

김현성.평범한 50대의 한 남자.열심히 살면 그만큼의 보상도 따를 거라 믿었다.그러나 삶은 늘 우리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치고 도망간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된다.건물주의 배신!죽은 줄 알았다.그런데 깨어나 보니 고등학교 2학년!“이젠 안 당한다!”우선은 내 가족이 먼저다!그리고 이왕 살 거면 주위에 있는 이들도 같이 행복하면 이 또한 좋지 않겠는가!회귀한 김현성!그의 새로운 삶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고인물 NPC는 리셋이 싫다
3.0 (1)

거쳐온 회차의 모든 시간을 합하면 30년은 족히 되지 않을까 싶다.“하. 이번에는 두 달이었나? 이 개복치 트롤 새끼.”게다가 갈수록 주인공이 죽는 주기가 점점 짧아졌다.첫 회차는 4년.그리고 바로 다음은 그 절반도 안 되는 2년이더니, 회차를 거듭할수록 텀이 늘어나긴커녕 점점 줄어들었다.“뭐 좀 해냈다 싶으면 리셋이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야?”여태 그래온 것처럼,주인공이 어디선가 시간을 낭비하다보면.또다시 리셋을 맞이할 테니....알트는, 주인공을 납치해서 이 게임을 클리어하기로 결심했다.

예지몽으로 히든랭커
1.6 (5)

알바를 하고, 취업을 걱정하고......너무나 평범한 대학생인 가온!어느날 아주 긴 꿈을 꾸고미래를 알게 되어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플레이어의 탄생
0.5 (1)

돈도, 연인도 다 잃은 남자 박동수. 밑바닥으로 치닫던 그 때, 이계의 탐험가 ‘플레이어’가 되다!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기회! 이계의 힘과 자원을 손에 넣고, 최강의 ‘플레이어’가 되어라!

피를 마시는 새
4.44 (782)

<피를 마시는 새 세트> 치밀한 주제 의식과 무한한 작가적 상상력이 빚어낸 인간의 자유 의지와 절대 권력의 극한 투쟁! 한국 판타지의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가는 이영도의 대작 한국의 『반지의 제왕』이라 불리며 한국형 판타지 붐을 일으킨 『눈물을 마시는 새』의 이야기로부터 50년이 지난 시점에서, 절대 권력과 인간의 자유 의지 간의 치열한 투쟁이 다시 시작된다. 천하를 뒤흔든 제2차 대확장 전쟁도 옛이야기가 되고 제국의 질서 아래 평화가 자리 잡은 지금,하늘을 나는 수도에 머물며 제국을 다스리는 치천제에게 도전할 자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6년 전 레콘들의 독립 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분리주의를 주창했다가 황제의 토벌군에게 전멸당하고 원한을 품은 외눈박이 소녀와 검은 레콘은 결코 뜻을 꺾지 않고 황제의 목을 노린다. 전쟁 영웅이자 황제의 대장군인 엘시 백작이 유서 깊은 무예의 고장 규리하 정벌에 나서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이 갈리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구르기 시작한다. 레콘, 나가, 도깨비, 인간 등 네 종족으로 이루어진 세계.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숙원만을 좇는 '레콘', 심장 적출을 통해 반 불사의 몸을 갖지만 추위에 약한 '나가',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지만 피를 두려워하는 '도깨비', 네 종족 중 가장 힘이 없지만 군대를 규합하고 세상의 모든 곳에 길을 내는 '인간'. 이들이 펼치는 전쟁과 모험의 판타지. '눈물을 마시는 새'를 능가하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독자의 상상력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