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5 작품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리더(Reader)-읽는 자
1.96 (69)

책을 읽자 반짝임이 사라졌다. 그리고 메시지가 나타났다.[지혜가 1 상승합니다.]

기적의 분식집
3.33 (63)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재능마켓
1.07 (7)

현실의 부침 속에서 꿈꾸는 것조차 욕심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던 도민준.그런 그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갑작스런 과거로의 회귀. 그리고 수많은 재능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재능마켓.확고한 목표와 노력, 이세계에서의 미션을 통해 재능과 아이템을 얻게 된다면,꿈을 향해,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미래를 만들 수 있다.성공할 수 있다!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