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와 귀찮은 제자들> 아테네의 날백수 소크라테스와 친구들, 그리고 제자들의 유쾌한 향연.
양양성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한량이자 뒷거리 싸움의 천재 장추삼.황금 같은 이십 대의 청춘을 삼류무사가 되기 위해 날려 버리는데….
노동법도 없는 무식한 중세. 경비조장은 오늘도 뺑이를 친다.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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