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라노벨작가로 시작했던 쥔공이 씹덕계의 재벌이 됨. 근데 쥔공이 이후에도 쓸데없이 다른 분야 문어발놀이 하지않아서 점수 높게 줌. 씹덕 혹은 씹덕이었던 사람들은 재미있게 볼수있는 소설. 다만 초반이 살짝 장벽일수도 있음.
정신승리가 뭔지를 보여주는 소설. 이 소설의 의의는 마지막 엔딩에 있습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쥔공이 호감 및 공감이 간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약빨고 전쟁터에서 휘리리리릭 끼요오오옷 하던 소년왕이, 열강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몽골왕 및 대륙 황제가 되고, 자식이 크고 본인도 이제 슬슬 노년기가 다가오면서 꼬장을 부려보기도 하고...
샤이닝 로드, 만월의 아키텍쳐를 뛰어넘는 놀랍기 짝이 없는 엔딩. 아 시발 꿈도 이것보다는 더 개연성이 있고 납득이 있다. 400화라는 장기연재 내내 전개속도가 거북이마냥 느려도 믿고 따라와줬던 독자들을 통수쳐버림.
용두사미의 끝판왕. 갑자기 후반부 가서는 천계가 후다닥 나와서 탈탈 털리고,
이 작품의 의의:xx가 힘을 숨김 기믹을 장르소설계에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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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아동 라노벨작가로 시작했던 쥔공이 씹덕계의 재벌이 됨. 근데 쥔공이 이후에도 쓸데없이 다른 분야 문어발놀이 하지않아서 점수 높게 줌. 씹덕 혹은 씹덕이었던 사람들은 재미있게 볼수있는 소설. 다만 초반이 살짝 장벽일수도 있음.
정신승리가 뭔지를 보여주는 소설. 이 소설의 의의는 마지막 엔딩에 있습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쥔공이 호감 및 공감이 간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약빨고 전쟁터에서 휘리리리릭 끼요오오옷 하던 소년왕이, 열강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몽골왕 및 대륙 황제가 되고, 자식이 크고 본인도 이제 슬슬 노년기가 다가오면서 꼬장을 부려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