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EY
QBEY L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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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EY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 단우


대체역사에서 괜찮은 작품을 꼽을때 항상 들어오는 작품 중 하나. 캐릭터 및 세계관 설정이 좋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에피소드, 스토리 전개가 매우 좋다. 특히 뭐 하나를 적어도 고심을 많이 했구나 하는 게 느껴질 정도의 글이라서 언제 읽어도 기분이 좋다. 이 작품은 10번 넘게 재독을 했던걸로 기억한다. 명작에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

QBEY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김로아


괜찮게 잘 읽은 작품. 환생물이며 로맨스판타지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로맨스가 좀 들어가기는 한다. 약간 정석에 가까워서 옛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보던 로맨스의 정석적인 흐름이 자주 느껴진다. 그러나 일단은 이야기의 흐름 자체는 로맨스 중심이라기보다 환생 중심에 가까운 글이다. 떡밥 뿌리기와 회수가 괜찮게 이루어 지고 있고 설정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럭저럭 풀어내기도 해서 간만에 좋게좋게 완결까지 읽은 작품이었다. 다만 로맨스의 꽁냥거림을 보면서 아무런 감흥도 없는건 내가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걸까........

QBEY필드의 고인물 - 이블라인


이블라인 작가는 이 작품으로 처음 읽게 되었는데 사실 연재당시에는 초반 100화 정도의 폼이 정말 미친 느낌이었다. 진짜 매일매일 이거 기다렸던듯. 이후 다섯번 정도 정주행을 한 것 같은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상하게 좀 지겨운 느낌이 있다....... 특히 경기중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을 묘사할 때.. 아마 정주행을 안했으면 별다섯개를 넣지 않았을까? 내가 느껴볼 수 없었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면면의 감정들을 담담히 적어낸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있어 플러스 요소가 있다. 그럭저럭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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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EY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김로아


괜찮게 잘 읽은 작품. 환생물이며 로맨스판타지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로맨스가 좀 들어가기는 한다. 약간 정석에 가까워서 옛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보던 로맨스의 정석적인 흐름이 자주 느껴진다. 그러나 일단은 이야기의 흐름 자체는 로맨스 중심이라기보다 환생 중심에 가까운 글이다. 떡밥 뿌리기와 회수가 괜찮게 이루어 지고 있고 설정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럭저럭 풀어내기도 해서 간만에 좋게좋게 완결까지 읽은 작품이었다. 다만 로맨스의 꽁냥거림을 보면서 아무런 감흥도 없는건 내가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걸까........

QBEY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 핏콩


아직 진행중인 작품이라 평가하기가 다소 조심스럽다. 이걸 시트콤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스꽝스럽기+농담따먹기의 상황극으로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시트콤이란 이름 하에 다른것들은 전부 저 멀리 날려보냈다고 생각하면 맞을것. '이게 말이 되나?' 와 '이게 맞나?' 하는 생각들은 저 멀리 날려보내고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읽으라고 쓴 글. 전생 지식들을 꺼내와서 나라를 마구 바꾸는데 전부 시트콤적 흐름으로 해결. 다만 매우 안타깝지만.. 피식 조차도 거의 나오지 않아서 나와는 잘 안맞는거 같다... 다만 대체역사란 장르의 존재의의를 '역사'란 장르의 핍진성, 개연성, 사실과 가까운 무언가의 상황보다 단지 몬가 우리 민족의 위대해짐이란 목적 그 자체에서 찾는다 하면 뭐.. 이걸 충실하다고 할 수는 있을지도. 아무튼 그럭저럭 읽히기는 하므로 필력의 커버로 중간은 간다 하겠다..

QBEY필드의 고인물 - 이블라인


이블라인 작가는 이 작품으로 처음 읽게 되었는데 사실 연재당시에는 초반 100화 정도의 폼이 정말 미친 느낌이었다. 진짜 매일매일 이거 기다렸던듯. 이후 다섯번 정도 정주행을 한 것 같은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상하게 좀 지겨운 느낌이 있다....... 특히 경기중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을 묘사할 때.. 아마 정주행을 안했으면 별다섯개를 넣지 않았을까? 내가 느껴볼 수 없었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면면의 감정들을 담담히 적어낸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있어 플러스 요소가 있다. 그럭저럭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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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2 (7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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