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2.9 (74)

[단독선공개]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굶어도, 매를 맞아도 괜찮았다.그러나 언니를 위한 제물로 불구덩이에 바쳐졌을 때그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저를 입양해 주세요.”불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슬리는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고 있다는 공작을 찾아가“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테니까요.”제국 유일의 공녀이자 어둠술사가 되기로 계약하는데.“레슬리, 이쪽으로 와.”“아니, 어제는 형이랑 먹었으니까 오늘은 둘째 오라버니랑 먹어야지.”“레슬리, 여기 네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가 있단다.”졸지에 생긴 오빠들이 자기 옆에 앉아 달라며 아침마다 쟁탈전을 벌인다.저기, 우리 그냥 계약 관계 아니었나요?[가족후회물 / 그 후회가 그 후회일까 / 힐링물 / 입양된여주 / 먼치킨여주 / 존댓말남주 / 다정남주 / 회귀빙의환생X]#표지 일러스트 : 코코립#프롤로그 웹툰 : JIT#삽화 : URI

망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3.5 (3)

지금까지 역사서에 2위로만 기록되었던 슈넬덴 가문.내 손으로 마침내 가문을 최고로 올려놓았다.그러나 그 순간, 난 질투에 눈이 먼 친구의 손에 죽었다.그런 줄 알았는데…….눈떠 보니 먼 후손의 몸에 빙의해 버렸다.“우리 가문이 망했다고?”“마룡을 죽인 영웅이 내가 아니라고?”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됐어. 내가 전부 되돌려 놓으면 되니까.”역사상 최고의 검술 천재.그가 200년 만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
3.33 (85)

아카데미 삼류악당이 되었다. 스토리는 너희끼리 진행해라. 나는 편의점이나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