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sh
레니sh LV.11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나노 마신(喇勞 魔神)
3.15 (748)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부장님 왜 이러세요
4.0 (7)

“한 대리, 다음 달에 나랑 결혼할 수 있습니까?” 어느 날 갑자기 부장님으로부터 뜬금없는 결혼제의를 받은 한설아 대리. 할아버지의 성화에 못 이겨 눈속임용 가짜 결혼을 했지만 결혼식이 끝이 아니었다. “내년에 반드시 2세를 생산해야 하니 합방에 온 힘을 다해라!” 세상에!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상의 궁합이라며 아이까지 낳으라고 한다. 가짜부부에게 닥친 부모님의 합방 프로젝트! 합방시키려는 자와 합방하지 않으려는 자의 유쾌한 숨바꼭질!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4.02 (549)

“나와 같은 꿈을 꾸지 않겠는가.”새로운 삼국지의 탄생!국내 최대, 최고 소설 연재 사이트 1천 4백만 조회 수 기록!군주가 약하다면, 내가 그를 보필하여 천하를 도모하겠다.삼국지를 즐겨 읽던 평범한 회사원 준경. 어느 날 눈을 뜨니 삼국지 세계의 무장, 이풍의 자식이 되고 만다. 하필이면 황제를 자칭하고 패정을 일삼다 멸망하는 원술의 휘하. 그의 앞날이 순탄치 않다. 뛰어난 무술도, 훌륭한 지략도 없지만, 살아남기 위해 현대의 기억을 바탕으로 삼국의 넓은 대지를 종횡무진하는 준경. 꿈만 같은 영웅들과의 만남. 삼국지에 다 나타나지 않은 숨겨진 뒷이야기, 뒤틀리는 역사 속에서 피어나는 의리와 사랑. 준경은 과연 원술의 멸망을 막고 새로운 삼국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조아라의 베스트셀러!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5)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탑 매니지먼트
3.94 (905)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천중용문
3.36 (11)

군주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중용문』 더없이 병약했던 소문주, 용화린은 큰 후회를 간직한 채 살아왔던 삶의 마지막에서 영영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던 과거와 조우하다. 이제 초라하기 짝이 없었던 순간으로 다시금 돌아온 그가 갈기갈기 찌어져 넝마가 된 가슴에 굳게 다짐한다. 운명은 그의 손에서 새로이 태어나리라. 그리고 전율하라. 강호를 질타할 흑룡이 한바탕 광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다.

불순한 결혼 거래
4.25 (2)

“하룻밤을 보낼 만한지 판단은 내가 해.마음에 안 들면 그대로 돌아서 나가는 거야.”집안의 막대한 채무를 틀어쥐고 있는 진정한 갑. 그 위험한 남자와의 탐닉적이고 농밀한 키스.틈도 없이 숨결을 얽어매는 그의 호흡에 모든 것을 내맡겼다. 마지막 자존심과 더불어 미련없는 육체까지 그에게 내어주려는 찰나 그의 표정이 변했다. “이 흉터, 언제 생긴 거지?”다음 날 집으로 신혼집의 증여 계약서가 배달되었다. 결혼할 생각까지는 없지 않았냐고 따지는 상아를 마주하며 천이재는 서늘한 미소를 지었다. “생각이 변했어.”***“꼭… 이렇게까지 해야 해요?”겨우 입술을 뗀 그녀가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말랑한 입술을 달싹였다. “계약금이라고 생각해.”이재의 위험한 목소리가 귓가를 아찔하게 맴돌았다. 허리를 감싸는 그의 손길은 한 치의 후퇴도 허용하지 않았다.“그 용어가 마음에 안 들면.”젖은 입술이 달싹였다. “결혼 연습이라고 생각하고.”#재회물 #갑을관계 #계약결혼 #운명적만남 #능력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걸크러시표지 일러스트 : 맥시멈

반드시 해피엔딩
4.14 (48)

쇼윈도 부부의 이혼 당일. 남편의 사고를 목격한 여인, 이연우.  그녀에게 100일의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 되돌아간 과거에서 남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하여 결혼생활만은 지켜보려는 그녀.  한편, ‘미치겠네…… 왜 이러지?’ 남편 선재는 확 바뀐 아내의 모습에 왠지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두 번째 인생에서야 겨우 시작된 ‘진짜’ 결혼생활.  뒤늦게 썸 타는 부부의 아슬아슬 안달복달 생명유지 로맨스.  ‘이번 생은 내가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해 줄 거예요!’